<![CDATA[
<!--StartFragment-->
<P class=HStyle0>제12일(12.6)에서제16일(12.10)까지</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제12일(12.6)</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04:50 기상</P>
<P class=HStyle0>108염주 염불 108념</P>
<P class=HStyle0>예불 108배 참회</P>
<P class=HStyle0>반야심경, 정토다라니, 수구진언, 총귀진언, 해탈주 등 독송</P>
<P class=HStyle0>청화큰스님 발원문, 연지대사 극락왕생발원문, 증도가 독송</P>
<P class=HStyle0>행선축원,내사섭만덕송 등 독송</P>
<P class=HStyle0>법성게 독송</P>
<P class=HStyle0>보리방편문 54독송</P>
<P class=HStyle0>-1호흡독송 50독(절 병행 10독)</P>
<P class=HStyle0>아미타불 1호흡 108염불 10회 1080념</P>
<P class=HStyle0>미타인행48원 독송</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사경5편</P>
<P class=HStyle0>아침공양</P>
<P class=HStyle0>출근 승용차로 하면서 </P>
<P class=HStyle0>고성 보리방편문 독송 54독송(108독 완료)</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밝은 해 밝은 태양 광명</P>
<P class=HStyle0>어제 月出東</P>
<P class=HStyle0>오늘 日出東</P>
<P class=HStyle0>아미타불 17염주염불 561념</P>
<P class=HStyle0>짬짬 400념</P>
<P class=HStyle0>산보보행 아미타불 100염주염불 3300념(11:45 총5449념)</P>
<P class=HStyle0>보행염불 210염주염불 6930념</P>
<P class=HStyle0>좌정 40분(16:19-16:59)</P>
<P class=HStyle0>2013념,660념,200념,528념</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저녁예불 참회기도108배</P>
<P class=HStyle0>총16548념</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제13일(12.7)</P>
<P class=HStyle0>예불 참회절 수구진언 병행 108배</P>
<P class=HStyle0>보리방편문 21독(1호흡독송 13)</P>
<P class=HStyle0>1호흡 108염불 3회 324념</P>
<P class=HStyle0>총귀진언 등</P>
<P class=HStyle0>비가오는 출근길 전철타고가면서 보리방편문 87독 108독 완료</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99념,660념</P>
<P class=HStyle0>보행염불 4389념</P>
<P class=HStyle0>목감천 정화작업하는 탁류천에 물오리 한마리 유유히 떠 있음</P>
<P class=HStyle0>'오 너 어디서 왔느냐?'</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37조도품 되새김</P>
<P class=HStyle0>보리방편 묵독 3회, 30념</P>
<P class=HStyle0>86염주염불 2838념</P>
<P class=HStyle0>21염주 693념</P>
<P class=HStyle0>보리방편문 손에 들고 보면서 5독송</P>
<P class=HStyle0>28회 염주 924념</P>
<P class=HStyle0>79염주 염불 2607념</P>
<P class=HStyle0>원문사경 5편 100편 완료 , 330념</P>
<P class=HStyle0> </P>
<P class=HStyle0>승진행보살님과 통화 : 청화큰스님 열반재일 참석여부</P>
<P class=HStyle0>-내일 가족모임 때문에 불가능할 것같습니다</P>
<P class=HStyle0>83회염주 2739념</P>
<P class=HStyle0>총 15843념</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예불 108참회절...</P>
<P class=HStyle0>미역무침을 먹으면서 바다를 마시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취침전 108염주 아미타불 2회 216념</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제14일(12.8)</P>
<P class=HStyle0>05:50 기상</P>
<P class=HStyle0>예불 108배 참회</P>
<P class=HStyle0>발원문 독송(청화큰스님, 연지대사)</P>
<P class=HStyle0>보리방편문 64독송</P>
<P class=HStyle0>(1호흡 독송 41독송, 절병행 독송 50배 10독)</P>
<P class=HStyle0>1호흡 108염주 아미타불 독송 3회 324념</P>
<P class=HStyle0>수구진언 54독, 미타인행48원 독송...</P>
<P class=HStyle0>아미타불 염불 총 16370념</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가족모임 토->일요일점심으로 변경</P>
<P class=HStyle0>무착거사님과 카페 쪽지 연락</P>
<P class=HStyle0>열반재일 참석 가능 알려드림</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제15일(12.9)</P>
<P class=HStyle0>03:30기상</P>
<P class=HStyle0>아예 불을 켜놓음(큰스님 열반재 약속시간 05:30에 대기 위하여)</P>
<P class=HStyle0>수구진언 108독, 참회절 108배</P>
<P class=HStyle0>보리방편문 12독(1호흡 독송 5회)</P>
<P class=HStyle0>아미타불 108염주 2회 224념</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집을 나서 택시를 타고 05:30 고속터미날 대성주유소앞 도착</P>
<P class=HStyle0>무착,승진행,수형,보강,법현,홍일,동심님 만나 성륜사행</P>
<P class=HStyle0>(초이님,둘리님, 진주선우선방 오성거사님, 일지향님등 성륜사에서 상봉)</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빗길운전 무착거사,홍일거사 두분 수고</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중간중간 보리방편문 67독 (암독)</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성륜사 큰스님 열반제 참석 10시</P>
<P class=HStyle0>제자스님과 재가불자님등 많이 참석</P>
<P class=HStyle0>본서거사님,보강거사님,백련화보살님등 상면</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곳곳에 깃든 큰스님의 법향</P>
<P class=HStyle0>감격의 눈시울</P>
<P class=HStyle0>오늘은 지난해보다 더 절절히 다가옴</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수행자는 결단심을 가져야 합니다” </P>
<P class=HStyle0>“계행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라고 녹음법문 깊이 새김</P>
<P class=HStyle0>“무아의 수행: 방벽에 무아를 먹칠해도 무아가 안된단말입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용타스님의 회고</P>
<P class=HStyle0>-광주 추강사 건립인연 큰스님을 뵙고 법력에 귀의 보시함</P>
<P class=HStyle0>-누구든지 큰스님은 그리움과 순수한 눈물을 자아내게 하심</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큰스님 법을 올곧게 따르고 수행하시는 법성法惺스님의 친절한 안내</P>
<P class=HStyle0>대나무와 메타스콰이어 나무의 곧은 기상과</P>
<P class=HStyle0>다감한 돌계단, 연못, 조선당 한옥의 아름다움, </P>
<P class=HStyle0>웅장하고 위의 서린 금타선사의 사리탑비,</P>
<P class=HStyle0>아늑한 포행길을 지나 참선방 聖蓮臺의 편안함</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큰스님관련 자료를 집대성하고 계시는 본정 김영동교수님의 말씀:</P>
<P class=HStyle0>“큰스님 법문은 실상법문이라 태아도 알아듣습니다.</P>
<P class=HStyle0>우리 모두 如來藏을 갖추고 있습니다“</P>
<P class=HStyle0>-여래의 지혜와 자비등 모든 걸 다 감추(갊아)어 있습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처음 만난 정미니님의 인연으로 대빈대접을 받음</P>
<P class=HStyle0>-종무소 사무장이 부친이고, 모친도 열반제 일을 돕고 있었습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청화큰스님을 뵈려고 하다가 열반제일에 우리를 만난</P>
<P class=HStyle0>‘부드러운 직선‘님 반가운 도반입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시간이 지체되었으나 근처 태안사를 돌아보자고 하여 함께 죽곡리 태안사 방문</P>
<P class=HStyle0>태안사</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입구에서 2.2k 계곡길은 걸어와야 더 운치가 있을 법하나</P>
<P class=HStyle0>승용차로 들어갑니다</P>
<P class=HStyle0>자유교</P>
<P class=HStyle0>지나</P>
<P class=HStyle0>해탈교지나</P>
<P class=HStyle0>동리산</P>
<P class=HStyle0>태안사</P>
<P class=HStyle0>일주문 만납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저는 21년 만에 다시 찾아온 절입니다</P>
<P class=HStyle0>모두가 낯설게 보입니다</P>
<P class=HStyle0>오늘 날씨가 더 차가워서 그런지 좀 을씨년스럽습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부처님께 삼배올리고 울컥했습니다</P>
<P class=HStyle0>아!</P>
<P class=HStyle0>아미타불 아미타부처님!</P>
<P class=HStyle0>여기 계셨군요!</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寂忍선사(시호: 혜철국사)사리탑비(보물) </P>
<P class=HStyle0>‘적인선사照輪淸淨탑’</P>
<P class=HStyle0>과</P>
<P class=HStyle0>碑頌의 글씨를 잠시 음미(조선惺堂거사 김돈희 改書)</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선원의 주련</P>
<P class=HStyle0>‘一粒粟中藏世界’</P>
<P class=HStyle0>-좁쌀하나에 화장세계가 들어있나니</P>
<P class=HStyle0>눈에 들어온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아마 전에 여기서 큰스님께 3배를 올린것 같다</P>
<P class=HStyle0>海會堂</P>
<P class=HStyle0>마루에서 잠시 쉬다(사진촬영)</P>
<P class=HStyle0>바다에서 만나다</P>
<P class=HStyle0>우리는 모두 바다에서 만나야 하나니</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연뭇 한가운데에 조성한</P>
<P class=HStyle0>석가모니부처님 진신사리탑비</P>
<P class=HStyle0>3배 올리고 </P>
<P class=HStyle0>右繞 3轉하면서</P>
<P class=HStyle0>“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우리 다음에 여기서 반주삼매공부합시다”</P>
<P class=HStyle0>......</P>
<P class=HStyle0>입승스님께서도</P>
<P class=HStyle0>“연락하고 오면 공부할 수 있습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고생하셨습니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동승한 승진행보살님이 먼저 택시비를 내시다</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성륜사-태안사에서 돌아와 </P>
<P class=HStyle0>집에서 나머지 41독하여 108독 완료(12시 넘긴 시각)</P>
<P class=HStyle0>2시간 30분 염주염불/ 염불 총 12624념</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제16일(12.10)</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05:20기상 (오늘 일요일 휴일)</P>
<P class=HStyle0>수구진언 108독 하면서 참회절 108배</P>
<P class=HStyle0>보리방편문 108독송(절 병행 540배)</P>
<P class=HStyle0>1호흡아미타불 108염주염주 3회 324념</P>
<P class=HStyle0>신묘장구대다라니등 독송</P>
<P class=HStyle0>발원문(청화큰스님, 연지대사)</P>
<P class=HStyle0>증도가 완독송</P>
<P class=HStyle0>‘在欲行禪知見力</P>
<P class=HStyle0>花中生蓮終不壞‘등 되새김</P>
<P class=HStyle0>무장애삼매송 독송,</P>
<P class=HStyle0>자성진불게,신심명 일부 독송</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홀연해탈을 상념하다</P>
<P class=HStyle0>아주 가볍게 털어버릴수 있는가?</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처남댁에서 처가 오남매부부 만나 점심,저녁식사</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짬짬이 염불 </P>
<P class=HStyle0>23:50분/12371념</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무념 합장_()_</P>
<P class=HStyle0><BR></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BR></SPAN></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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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염불선 천일수행기
수행일기
제12일(12.6)에서제16일(12.1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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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無念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_()_ 아미타불!
유감초부처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무념부처님! 무어라 형언할수 없으신 수행력에 두손 모읍니다. _()_아미타불! ! !
대덕심부처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공경합장_()_
소리부처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_()_아미타불,수행적 인연에 합장드립니다.곡성 태안사는 83년도 경에 군생활시 청화 큰스님이 곡성 태안사로 오셨다기에 처음으로 들렸고 다시 89년도에 포교당을 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큰스님으로 부터 수계를 받기위하여 들렸다가 마지막으로 93년경에 성륜사로 큰스님이 나오셨다기에 지인과 더불어 성륜사 조사전에서 큰스님을 알현하였다가 근 13년만에 이번에 들려보니 성륜사는 너무나 많이 변해있었고,또한 태안사는 큰스님이 생전의 훈훈한 기운은 좀처럼 찾을수 없었으며 처음 83년도경에 들렸던 그때의 기운이였습니다.그래도 지금의 입승 스님이신 무공스님으로 부터 언제든지 금강 정진을 원하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들으니
금강 도반님들과 기회를 만들어서 큰스님의 법의 향연이 깃듯 태안사에서 정진할 날을 기다려봅니다.그러고 보니 청화 큰스님이 곡성 태안사에 계신 세월이 10년여의 세월이시네요.
보강부처님 감사합니다 목포잘다녀오셨습니까 _()_
감사합니다 _()_ 나무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마운틴부처님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묘신부처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무념 거사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둘리부처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무념 거사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공경합장! _()_
도안부처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그날 감사했습니다 정미니부처님 아미타불_()_
무념거사님 공경합장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비갠아침부처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그저 놀라워 할 뿐이옵니다...저만치...라는 거리감에...영원한 간격으로..하늘과 땅만큼 까마득한..무서운 틈..틈...()()()
그저 허물을 무릅쓰고 보입니다 산골부처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수행정진의 기틀을 잡아주심 항상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홍일부처님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_()_
날마다좋은날 부처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步步聲聲念念唯在阿彌陀佛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