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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세곤-김양석-김용휴 김용휴시인님 젊음의 충장로
금학 김용휴 추천 0 조회 58 07.08.09 12:5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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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9 23:30

    첫댓글 지금의 충장로 인가요? 75년도 광주의 충장로.....광주서 2달간 실습땜에 어렴푸시 떠오름니다만 그전 갖지가 안아서요..많이 달아졌겠지요?

  • 작성자 07.08.15 19:15

    지그ㅡ음은 바닥에 돌을 깔으려 한참 공사중이랍니다.영순님은 어데사십니까.

  • 07.08.09 23:37

    건안하시옵소서.

  • 작성자 07.08.15 19:18

    경숙님 방갑워여~ 여름 어떻게 지내신지요. 즐거움으로 무더위를 확 날려버리세요.

  • 07.08.10 02:59

    이 길은 대장으로 부터 시작 출발 했던 나의 길 친구들이 달아 준 대장의 계급장 없어지고 나의 쇼핑길이 되었네요 이제는 그 길도 멀리 있으니 나의 길이라고 생각 할수 없네요 이 사진 보며 동심으로 돌아 보며 옛 친구들의 얼굴을 더듬 더듬 만져 보는 시간이 되네요 이곳에 잠시 마음을 담그고 갑니다

  • 작성자 07.08.15 19:17

    아 그러한 사연이 있군요. 새로 단장이 되면 다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그것도 젊음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사진으로 말입니다.

  • 07.08.10 05:33

    ^^*

  • 작성자 07.08.15 19:23

    단아님 올만임돠. 요사이도 바쁘신가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이면 같이 비를 맞고 걸을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엊그제 억수같이 쏟아지는 소낙비를 보고 생각하여보았답니다 ~

  • 07.08.10 16:44

    많이도 다녔던 저 길을 요즘엔 가본지도 꽤 되네요.....여전히 살아 숨쉬겠지요...

  • 작성자 07.08.17 10:40

    아니요 요사이 죽살을 친답니다. 새롭게 더 젊어지려 다 파헤쳐젔다 거의 다 공사가 끝나갑니다. 그 때는 더 펄펄 뛰겟지요.

  • 07.08.11 12:16

    고운글에 번뜩이는 시어담금질이 예사로운 자의 눈에도 기개높아 보입니다,, 근뎅 어쩌나요>>> 저는 아직 충장로를 못가 봤으니????

  • 작성자 07.08.15 19:27

    아 그러셨어요. 충장로는 의병장 충장공 김덕령장군의 군호를 딴 광주의 대표적인 거리랍니다. 그러니까 젊음의 거리죠. 요사이는 저만 걷는 물결속에 있더라고요. 청춘의 거리에 말입니다 간간이 걷고싶은 사연이 있는 거리여서 걸을때면 말입니다.

  • 07.08.13 10:29

    글과 사진으로 보니 새롭네요 충장로 길이 .. ^^

  • 작성자 07.08.15 19:29

    지금 돌로 바닥을 까느라 한참이더라고요. 단장이 다 되면 같이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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