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낭만으로
물결져 가는 충장로
기품이
빛고을 의기의 빛으로 타오른
향수의 거리
춘산에 타오르는 불길
영원히 번뜩일
광주
젊음의 거리 충장로
첫댓글 지금의 충장로 인가요? 75년도 광주의 충장로.....광주서 2달간 실습땜에 어렴푸시 떠오름니다만 그전 갖지가 안아서요..많이 달아졌겠지요?
지그ㅡ음은 바닥에 돌을 깔으려 한참 공사중이랍니다.영순님은 어데사십니까.
건안하시옵소서.
경숙님 방갑워여~ 여름 어떻게 지내신지요. 즐거움으로 무더위를 확 날려버리세요.
이 길은 대장으로 부터 시작 출발 했던 나의 길 친구들이 달아 준 대장의 계급장 없어지고 나의 쇼핑길이 되었네요 이제는 그 길도 멀리 있으니 나의 길이라고 생각 할수 없네요 이 사진 보며 동심으로 돌아 보며 옛 친구들의 얼굴을 더듬 더듬 만져 보는 시간이 되네요 이곳에 잠시 마음을 담그고 갑니다
아 그러한 사연이 있군요. 새로 단장이 되면 다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그것도 젊음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사진으로 말입니다.
^^*
단아님 올만임돠. 요사이도 바쁘신가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이면 같이 비를 맞고 걸을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엊그제 억수같이 쏟아지는 소낙비를 보고 생각하여보았답니다 ~
많이도 다녔던 저 길을 요즘엔 가본지도 꽤 되네요.....여전히 살아 숨쉬겠지요...
아니요 요사이 죽살을 친답니다. 새롭게 더 젊어지려 다 파헤쳐젔다 거의 다 공사가 끝나갑니다. 그 때는 더 펄펄 뛰겟지요.
고운글에 번뜩이는 시어담금질이 예사로운 자의 눈에도 기개높아 보입니다,, 근뎅 어쩌나요>>> 저는 아직 충장로를 못가 봤으니????
아 그러셨어요. 충장로는 의병장 충장공 김덕령장군의 군호를 딴 광주의 대표적인 거리랍니다. 그러니까 젊음의 거리죠. 요사이는 저만 걷는 물결속에 있더라고요. 청춘의 거리에 말입니다 간간이 걷고싶은 사연이 있는 거리여서 걸을때면 말입니다.
글과 사진으로 보니 새롭네요 충장로 길이 .. ^^
지금 돌로 바닥을 까느라 한참이더라고요. 단장이 다 되면 같이 걸어봅시다.
첫댓글 지금의 충장로 인가요? 75년도 광주의 충장로.....광주서 2달간 실습땜에 어렴푸시 떠오름니다만 그전 갖지가 안아서요..많이 달아졌겠지요?
지그ㅡ음은 바닥에 돌을 깔으려 한참 공사중이랍니다.영순님은 어데사십니까.
건안하시옵소서.
경숙님 방갑워여~ 여름 어떻게 지내신지요. 즐거움으로 무더위를 확 날려버리세요.
이 길은 대장으로 부터 시작 출발 했던 나의 길 친구들이 달아 준 대장의 계급장 없어지고 나의 쇼핑길이 되었네요 이제는 그 길도 멀리 있으니 나의 길이라고 생각 할수 없네요 이 사진 보며 동심으로 돌아 보며 옛 친구들의 얼굴을 더듬 더듬 만져 보는 시간이 되네요 이곳에 잠시 마음을 담그고 갑니다
아 그러한 사연이 있군요. 새로 단장이 되면 다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그것도 젊음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사진으로 말입니다.
^^*
단아님 올만임돠. 요사이도 바쁘신가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이면 같이 비를 맞고 걸을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엊그제 억수같이 쏟아지는 소낙비를 보고 생각하여보았답니다 ~
많이도 다녔던 저 길을 요즘엔 가본지도 꽤 되네요.....여전히 살아 숨쉬겠지요...
아니요 요사이 죽살을 친답니다. 새롭게 더 젊어지려 다 파헤쳐젔다 거의 다 공사가 끝나갑니다. 그 때는 더 펄펄 뛰겟지요.
고운글에 번뜩이는 시어담금질이 예사로운 자의 눈에도 기개높아 보입니다,, 근뎅 어쩌나요>>> 저는 아직 충장로를 못가 봤으니????
아 그러셨어요. 충장로는 의병장 충장공 김덕령장군의 군호를 딴 광주의 대표적인 거리랍니다. 그러니까 젊음의 거리죠. 요사이는 저만 걷는 물결속에 있더라고요. 청춘의 거리에 말입니다 간간이 걷고싶은 사연이 있는 거리여서 걸을때면 말입니다.
글과 사진으로 보니 새롭네요 충장로 길이 .. ^^
지금 돌로 바닥을 까느라 한참이더라고요. 단장이 다 되면 같이 걸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