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억의 영화 : 파이널 카운트 다운 (The Final Countdown)

[어야리]

커크 더글러스와 마틴 쉰(찰리쉰의 아버지)가 주연했던 영화입니다

어린시절 주말의 영화에서 매우 인상깊게 봤던 작품이었죠

줄거리:

미 해군의 항공모함 니미즈호는 태평양 순항업무 수행 중 괴상한 기상 현상에 휩쓸리며 40년전인 1941년으로 간다.

니미즈호의 엘란드 함장과 오웬 중령 등 일행은 그곳에서 당시 일본의 진주만 습격 가능성을 경고했던

 채프먼 의원과 여비서 로렐을 일본 전투기에서 구해준다.
하지만 채프먼은 당시 유력한 부통령 후보이고,

1945년 루즈벨트가 죽은 후 대통령 자리를 승계할 것이라고, 후세 역사가들이 추정한 사람이다.

 그는 역사상으로 진주만 기습이 있을때 실종되어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를 살리게 됨으로서

미국의 역사가 바뀔 것으로 생각한 일행들은 고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