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5(수) 16:00~ 종로구 수운회관 4층 강당에서, 계간지 《한강문학》(발행인 권녕하) 2018년 사은총회를 열었다. 손해일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등 한국문단의 원로, 중진이 많이 왔다. 뒤풀이 장소는 '두리가'이다.

* 주요 문인. 둘째 줄 왼쪽에서 2번부터 김용언, 이수화, 김병총, 정광수, 손해일, 성기조, 김종상, 장윤우, 권순악 제씨.
본 협회 고문 김중위 전 장관도 오셨는데, 사진에는 보이지 않음.

고혜선(우), 신미호 선비춤. 이상 사진2매 다음카페 한강문학 제공.
첫댓글 참고로 한강문학은 신계전 시인 등 본협회 회원들도 참여(기고)하는 '종합문예지'입니다.
반산 선생님! 윗 사진에 성기조 선생님은 혹시 제 스승님이 아니신가 해서요^^
제가 중앙대학교 부속여중(구 영신여중) 다닐때 국어선생님 함자하고 같은데 동명이인? .....
그 당시 선생님께서는 파르한 구렛나루가 아주 멋지셨지요^^
네! 그 분 맞습니다. 아씨 님은 기억력이 좋습니다. ㅋㅋ
아 맞았군요^^ 지금 연세가 꽤 높으실텐데....
감동입니다
오 선생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