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아침5시에 일어나서,일어나자마자 텔레비전을켰는데,내가 볼만한 채널이없었어요
그래도 볼만한 채널하나,영화가 해서,나는 그것을 꼼짝않고봤어요.
다른때 같으면,9시10분쯤에 일어나서,늦~게아침을 먹고,또 그러고 텔레비전을 볼텐데...
그 이유는 바로 무서운꿈때문에 일어났는데,자려고하니까 자꾸 잠이않와서그랬어요.
두 손에는 장난감 칼을 들고,나는 텔레비전을 볼 생각으로,거실에와서,TV을 켰던거에요.
한~~6시쯤되자,뉴스가해서,나는 영화를 보지않고,뉴스를 뚫어지게 쳐다봤어요.
뉴스에서는 인도네이아에서,지진이일어나,해일이 잠잠한척을 하고,즐기고있는 사람들을 덮쳐서,대비를 절대 하고있지 않은 사람들은 무엇을 잡을 겨를도없이,해일에게 졌어요.
그 다음에는 스리랑카사람들이 물과,음식때문에 죽어가고있다는 뉴스였어요.
그러니까 나라에서,간호사와,의사를 보내서 치료를 했는데,거기서 카메라맨이 간호사와 의사의 이름이 적힌 하얀색 종이를 위로아래로 하던 그순간 나는 우~라고 했어요.
바로 독일어로 적힌종이에 가로치고 한국어로"민아영","한진희"라고 써져있었어요.
여기서는 그런 한국어를 보기가,한국음식에 적힌스티커밖에없어요.
그리고 한국배,농협배라고 써져있는배도보았고,인간극장에 나왔던 장성에있는 그 스님들과,동자승들도 나왔는데,그때보다한25명정도는 더 늘었던거같아서,놀랐어요.
아빠도8시쯤에 일어나시고,엄마도,오빠도 다들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었는데,그 순간나는 잠들었어요.내가 일어나보니까벌써12시30분이어서,나는 엄마에게로 갔어요.
근데 독일어공부를 하고있던 도중,눈이 펑펑펑!!하늘에서 쏟아졌어요.
그리고 우리가 점심을 먹고있어도,눈이 그치지않고 더욱더 많이 내리기만했어요.
엄마와,아빠와,오빠와 수영장을 가려고 차를탈때,차에는 눈이 쌓여있고,하늘에는 눈이내리고
그래서 잠시 차를 세워놓고,아빠는 눈을 터시고,우리는 차에있는 눈을가지고 눈싸움을 하고..
엄마가 와서 차를탈때까지 눈싸움을하고..이제야 제대로 눈이온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수영장에서,나는 아빠에게 수영을 제대로 배우고,오빠도 제대로 수영을 배웠어요.
그래서2층 다이빙대에서 겁먹지않고 잘 뛰어내리고,나도 이제 어른수영장에들어갔어요.
평영,배영,자유형을 나는 지금 할수있고,배영과 자유형을 나는 제일잘할수있어요.
배영은 나혼자서 스스로 배웠고,자유형은 아빠에게 배우고,평영도 아빠에게 배웠어요.
그래서,5시까지 놀고,차에 타려고 그럴때는 눈은 그치지않았고,또 눈이 땅에 소복이쌓였어요
그리고 집에와서 삐삐책을 보다가,이 글을 써요..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첫댓글 채린아! 너는 아빠 생각 보다 물을 무서워 하지 않더라.그러니까 너의 몸이 물에서 잘 뜨고 말이다.오늘 참 잘 했다응.
나도 눈 보고 싶은데..통 눈이 올 생각 은 안하고 날씨만 추워서 슬퍼요..채린이 좋겠네~
눈내릴 생각도 않는 하늘을 쳐다보며 그곳 눈내리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채린이는 벌써 수영을 모두 배웠네. 수영장은 춥지는 않니 감기조심해 응..........
찌니언니~~!!!하지만 눈이 안 내리는 법이 어디있어요~?그러니까 한1월달쯤 되면 눈이내릴 만도 하겠죠.그리고 할아버지 아직 접영도 남았어요!!~~수영장은 춥지도않고 덥지도않아요!!!
올해는 눈이 많이 온다고 했는데 안 와서 슬픈거야..흑흑~ 1월 1일에 온다니 기대해 봐야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