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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대륙의 화중지역
절강성,강서성,안휘성,강소성등
지역의 중국문화유적을 답사하는 것이다.
보물인 경전을 보관하는
장경루
경전을 보관하는 곳이면
모두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심체요절이
생각난다.
그 첵을 찾아야 한다.
산신령과
동자
원색의 조화가
이채롭다
김교각(金喬覺 696~794)
구화산은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잃어버린 대륙의 꿈을 몸소보여준
선각자이다.
구화산 역사기념관을 마지막으로
온몸으로 김교각스님의
일대기를 느꼈다.
말할 수없는 희열과
김동
나는
그의
길을
갈 것이다.
벽에 매달린
홍등
아름답다.
화려않지 않지만
구부러진 나무가 산을 지키듯이
평범한 사람들이
묵묵히 그와 교감하며
그의 믿음을 지켜간다.
나무 지장보살
껄렁대는 친구들을
다루는 데는
그가 빠질수 없다.
사천왕상
어디나 있다.
악마가 있는 곳이면
아쉬움을 뒤로하고
산을 내려와서
다음 목적지로 향하였다.
황산옆으로
구화산 옆으로
남경이 있는
강소성으로 우리는
간다.
저녁늦게 도착한
호텔에서
늦게 결혼식이 있었다.
도시민의 삶을 반영하는듯하다.
감사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훈민정음 중국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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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랑이 영화배우 같이 잘 생겼네~~
스프링님 같이 자알~ 생겼네요~~
정화장군님 한번 개인적으로 뵙고 싶어요. 연락주세요. 쪽지로 전번 날릴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낙전님 안녕하세요,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작년초에 갔다왔던 곳.. 먼 땅에서 우리 신라왕자님의 불상을 봤을때 그 기분.. 참 묘했었는데..
중국 스님이 제 와이프의 임신사실을 가르쳐 줬었던 저에게는 의미있는 곳~
저도 기분이 참으로 묘했지요, 그러나 그곳은 원래 신라의 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그곳에서 자기동네에서 존경을 받는 것ㅇ입니다.
신라는 대륙의 주인이었습니다.~~
오로지....
기억은...;;; 역사기념관 뒤쪽.... 연못에.... 물반.. 고기반... 쥐가...반 넘게....;;;;
쥐가.. 버글버글... 우글우글...;;;;
으악~~~~~~~!!!
쥐가 바글바글 ~~쩝쩝 할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