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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O형남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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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B형 여자를 만나고 있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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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줄곧 A형 여자만 만나다가 B형 여자를 만난건 처음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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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만나는 분 왈: 저 완전 삐형이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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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고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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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보기엔 좀 덤벙대고 자유 분방하고, 구속을 싫어하는 그런 성격인데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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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게 B 형 성격 맞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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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취뽀에 계신 B형 여성분들 도와주세요...충고나 조심해야할 것들...등등 알아두면 팁이 될 만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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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와줍쇼!(_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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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여자를 이상형으로 알다가 B형 여자와 결혼한 O형 남자입니다.... 말장난도 못합니다. 살짝 무시하는 말장난(예로 키작은 여친한테 넌 다리가 이뻐!) 하면 A형이면 그냥 살짝삐져서 풀어주기도 쉽죠? 하지만 B형은 살짝? 승질냅니다. 하지만 오래가진 않습니다. 많이 참아야 합니다. 아마 B형이 땡기실겁니다. 줄곳 A형만 만났다면 이런 감정은 처음이실겁니다. 님이 보신 성격이 맞습니다. 성격 고쳐보려했다가는 낭패지요, 그냥 그대로를 받아드릴수 있다면 만나세요, 전 한번 B형여 한테 데여서 다시는 안만나려 했지만 A형은 너무편하고 착해서 땡기는 맛이 없지요(A형 무시발언 아님 개인적 생각임), B형녀는 왠지 끌려가는느낌?
전 혈액형을 믿진 않는데, 주위 사람들이 저에게 완전 B형 답다 해요-_- (좋은 뜻은 아닌 거 같지만ㅋㅋ) 그래서 제 경우에 비추어 충고하자면, B형이 하는 잔인한 농담에 상처받지 마세요ㅋㅋ 그리고 변덕 부려도 좀 이해해주시고요- 다혈질에 성질도 잘 내긴 하지만 뒤끝은 없어요. 금방 잊어먹죠;; 자상하게 챙겨주시되(제가 덤벙대서 좀 잘 챙겨주는 남자가 좋더라구요), 너무 귀찮게 하거나 구속하진 마세요. 근데 이거 너무 믿진 마세요. 저희 가족은 다 B형인데 성격 엄청 다릅니다-_-;;
나도 B형;; 저도 구속받거나 내일에 이래라저래라 참견하는거 질색하죠. 사사건건 나의 일을 모두를 알고 싶어해도 부담되서 싫어요. 연락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 같고,, 하지만 전 변덕이나 고집은 없는 편인데..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구속받기 싫어하는 것은 공통된거 같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너무 구속하면 이상하게 도망가고싶은?못된 심보가 생기더라구요;; 아님 더 무뚝뚝하게 굴고..그냥 가만히 나두면 지대로 옆에 찰싹 붙어있는데...아하하;;;;;; B형 어렵나요?;;
ㅋㅋ 맞아요. 무언가 열심히 집중하고 있을때 전화오면 가끔씩 안받을 때 있어요. 그리고 구속받기 싫어한다는 것은 구속하기도 싫어한다는 뜻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남친한테 왠만하면 간섭안하거든요. 친구들이랑 논다고 하면 아예 전화조차 안해요. 괜히 노는데 방해할까 싶어서 말이죠. 그대신 저도 친구들이랑 놀때 너무 많이 연락하는 것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아요.. B형여자들이 보통 여자들이랑 조금은 다르기도 한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엄마는 저보고 여자같지 않게 징징거리는거 없다고 매력없다는 식으로 말하세요;;;;;
어떤일을 가지고 집요하게 묻는다거나 집착하지 마세요...그리구B형이랑 사귀신다면 아마..주도권은 여자가 잡고 있을 것 같네요... A형O형B형 다 만나봤지만 항상 주도권은 항상 제가 가지고 있었어요, 남자가 휘둘리거나 그랬던 건 아니지만 다 저에게 맞춰줬었어요..(성질이 더러워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절대 성격 바꾸려고 하시면 안되고 ㅋ 맞춰주시면 여자분도 잘해 줄겁니다...저도 그렇게 성질부리고 짖궂을 정도로 장난치고 제멋대로 하려고 했음 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맞춰 줬던건 저도 후회안될만큼 만나면서 잘해주고 챙겨줘서 그랬던것 같아요. 이쁜사랑하세요^^
전 전형적인 비형여자. 약간의 다혈질기질도 있지만 승질내고 나서 뒤끝없구요. 구속받는건 절대 싫어함 .구속하는것도 싫어하고. 너무 착한남자 싫어함. 겉과다르게 속정많음. 싸우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한번뒤돌아서면 절대안녕. 머 개인적인거구요 비형여자 나쁘다고들 생각하는데 오히려 겉모습 솔직하고 뒤에서 호박씨까는스탈은 아니에요. 이쁜사랑하세요^^
휴... B형 여자친구라... 남자분 고생좀 하시겠네요... 그렇다고 아예 나쁜점만 있는건 아니구요~ 남자분이 털털하시다면 그리고 울트라 액숀 스펙타클 한 연예를 원하신다면 초강추입니다. 정말 화끈하게 잘놀거든요... 하지만 반대로 남자가 소심하다면 그거 좀 힘들겁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B형들(제 여친 포함)은 자기가 남한테 상처 줘놓고도 왜 그런지 말 안하면 모르고 말한다 해도 이해 못하거든요...전 2년 2개월 군 전역 후 만나서 3년을 넘게 사귀었는데 마치 군생활의 연장 같습니다.^^;;; 하지만 매력 덩어리라 쉽게 놓치고 싶지 않죠 ㅋㅋ
첫댓글 구속하는거 정말 시러하구 다혈질에 귀찮은거 절대로 안하고 마음은 미친 갈대 같아서 수십번도 맘이 바뀌고 ㅋㅋ그래요 제가 B형이거든요. 전 오형남자랑 잘 맞던데 ㅋㅋㅋ
아~ 그래요?ㅎㅎ
A형여자를 이상형으로 알다가 B형 여자와 결혼한 O형 남자입니다.... 말장난도 못합니다. 살짝 무시하는 말장난(예로 키작은 여친한테 넌 다리가 이뻐!) 하면 A형이면 그냥 살짝삐져서 풀어주기도 쉽죠? 하지만 B형은 살짝? 승질냅니다. 하지만 오래가진 않습니다. 많이 참아야 합니다. 아마 B형이 땡기실겁니다. 줄곳 A형만 만났다면 이런 감정은 처음이실겁니다. 님이 보신 성격이 맞습니다. 성격 고쳐보려했다가는 낭패지요, 그냥 그대로를 받아드릴수 있다면 만나세요, 전 한번 B형여 한테 데여서 다시는 안만나려 했지만 A형은 너무편하고 착해서 땡기는 맛이 없지요(A형 무시발언 아님 개인적 생각임), B형녀는 왠지 끌려가는느낌?
덤벙대고 승질내는거 보면 애교처럼 보이던데여ㅋ
전 혈액형을 믿진 않는데, 주위 사람들이 저에게 완전 B형 답다 해요-_- (좋은 뜻은 아닌 거 같지만ㅋㅋ) 그래서 제 경우에 비추어 충고하자면, B형이 하는 잔인한 농담에 상처받지 마세요ㅋㅋ 그리고 변덕 부려도 좀 이해해주시고요- 다혈질에 성질도 잘 내긴 하지만 뒤끝은 없어요. 금방 잊어먹죠;; 자상하게 챙겨주시되(제가 덤벙대서 좀 잘 챙겨주는 남자가 좋더라구요), 너무 귀찮게 하거나 구속하진 마세요. 근데 이거 너무 믿진 마세요. 저희 가족은 다 B형인데 성격 엄청 다릅니다-_-;;
챙겨준다고 하는게 과한건지, 귀찮게 하는건지 잘 몰겠어여...
나도 B형;; 저도 구속받거나 내일에 이래라저래라 참견하는거 질색하죠. 사사건건 나의 일을 모두를 알고 싶어해도 부담되서 싫어요. 연락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 같고,, 하지만 전 변덕이나 고집은 없는 편인데..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구속받기 싫어하는 것은 공통된거 같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너무 구속하면 이상하게 도망가고싶은?못된 심보가 생기더라구요;; 아님 더 무뚝뚝하게 굴고..그냥 가만히 나두면 지대로 옆에 찰싹 붙어있는데...아하하;;;;;; B형 어렵나요?;;
ㅋㅋㅋㅋ완전 동감 . 전화 오는거 티비보거나 귀찮아서 안받았다고 하면 완전 성질내는데 그러면 더 안받고 싶어짐 ㅋㅋ
아~~ 어려워요 ㅡㅜ
핸폰에 절대 신경 안써여...문자 보내면 답장오는 시간이;;;;;;
이건 나도 완전 동감; 캔디바누가바님 말씀 딱 맞아요; 저도 핸폰에 신경 별로 안 쓰는데, 연락 안된다고 승질내는 거 싫어요-,.-
ㅋㅋ 맞아요. 무언가 열심히 집중하고 있을때 전화오면 가끔씩 안받을 때 있어요. 그리고 구속받기 싫어한다는 것은 구속하기도 싫어한다는 뜻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남친한테 왠만하면 간섭안하거든요. 친구들이랑 논다고 하면 아예 전화조차 안해요. 괜히 노는데 방해할까 싶어서 말이죠. 그대신 저도 친구들이랑 놀때 너무 많이 연락하는 것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아요.. B형여자들이 보통 여자들이랑 조금은 다르기도 한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엄마는 저보고 여자같지 않게 징징거리는거 없다고 매력없다는 식으로 말하세요;;;;;
어떤일을 가지고 집요하게 묻는다거나 집착하지 마세요...그리구B형이랑 사귀신다면 아마..주도권은 여자가 잡고 있을 것 같네요... A형O형B형 다 만나봤지만 항상 주도권은 항상 제가 가지고 있었어요, 남자가 휘둘리거나 그랬던 건 아니지만 다 저에게 맞춰줬었어요..(성질이 더러워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절대 성격 바꾸려고 하시면 안되고 ㅋ 맞춰주시면 여자분도 잘해 줄겁니다...저도 그렇게 성질부리고 짖궂을 정도로 장난치고 제멋대로 하려고 했음 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맞춰 줬던건 저도 후회안될만큼 만나면서 잘해주고 챙겨줘서 그랬던것 같아요. 이쁜사랑하세요^^
감사합니다^^
역시 ab형은 껴주지도 않는 세태...
ab형이 이세상에서 최고지 뭐...
저는 ab형 성격 조금 어렵던데요. 도대체 속을 알수가 없음;;
제가 ab형인데.. 그래서 제남친이 내맘을 잘모르겠다고하는건가;;ㅠ
유코님 AB형은 돌연변이..ㅋㅋㅋㅋ
기범아 오랜만이야 ㅋㅋㅋㅋ 결과나오면 콜해...ㅋ
허허...그래..상원아~~~한강 같이 가자~~ㅋㅋㅋㅋ
전 전형적인 비형여자. 약간의 다혈질기질도 있지만 승질내고 나서 뒤끝없구요. 구속받는건 절대 싫어함 .구속하는것도 싫어하고. 너무 착한남자 싫어함. 겉과다르게 속정많음. 싸우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한번뒤돌아서면 절대안녕. 머 개인적인거구요 비형여자 나쁘다고들 생각하는데 오히려 겉모습 솔직하고 뒤에서 호박씨까는스탈은 아니에요. 이쁜사랑하세요^^
약간 똘끼가 있음... 별명이 까불이, 쌈닭 ㅋㅋ
혈액형에 연연하지 맙시다 우리모두!! 사람됨됨이 되고 착하고 성실하면 됐죠
솔직히 비형여자 제 관점에선 최악이던데, 결혼기피대상 1호!!
휴;; 네이트 톡두 아니구... 나이 좀 되신분들도 혈액형 운운하시니...
휴... B형 여자친구라... 남자분 고생좀 하시겠네요... 그렇다고 아예 나쁜점만 있는건 아니구요~ 남자분이 털털하시다면 그리고 울트라 액숀 스펙타클 한 연예를 원하신다면 초강추입니다. 정말 화끈하게 잘놀거든요... 하지만 반대로 남자가 소심하다면 그거 좀 힘들겁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B형들(제 여친 포함)은 자기가 남한테 상처 줘놓고도 왜 그런지 말 안하면 모르고 말한다 해도 이해 못하거든요...전 2년 2개월 군 전역 후 만나서 3년을 넘게 사귀었는데 마치 군생활의 연장 같습니다.^^;;; 하지만 매력 덩어리라 쉽게 놓치고 싶지 않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