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메이크업 립틴트 바를 때... (안나수이 립틴트)

[토끼소녀^^]

액상 립틴트에는 해당이 안 되는 글이에여. (액상을 발라 본 적이 없거덩여)

안나수이 립틴트는 끈적끈적하자나요.

글고 손으로 바르자나여.

손으로 바르면 손 닦아야하고 귀찮자나여(제가 쭘 게을러여^^;;;)

그래서 생각한 건데 립밤이여, 스틱형 립밤.

립밤을 돌려올려서 립팁트에 비벼요.

그럼 립밤 위에 틴트가 있잖아요. 그걸로 입술에 발라봐요.

틴트랑 립밤하고 섞이니깐 훨씬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임도 없고

색은 똑같은 이뿐색으로 나온답니다. ^^

입술 보호 + 이뿐 입술 - 손가락 뒷처리^^;;; 니까 아주 져아여.

또 하나.

글케 바르다가 립밤을 다 쓰고 안 샀거덩여. (날씨가 따뜻해져서 필요 없는 거 같아서)

그래서 한 동안 그냥 손으로 바르다가 생각한게 로션.

제가 아침에 로션 바를 때 입술에도 살짝 발라주거덩여.

글고 그 위에 틴트를 발라여.

근데 틴트를 바른 후에 입술에 로션을 살짝 함 더 발라주면~

짜자잔~~~

끈적함이 없어져여. 신기하져? ^^ (전 첨에 넘나 신기했거덩여)

안나수이 틴트 쓰시는 분들 함 해보세여.

그럼 져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