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TS데몬에 김종열선수입니다.
익산대회 후기 몇글자 올려봅니다.
일요일 새벽 6시 30분 강습하시는 회원님들과 새벽에 만나서 익산 중앙 체육공원으로 출발......비가 많이내림..
전 아침에 비가 와서 우중 휠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합은 다가오고 비는 뭠추기시작 다시 MPC 레드로 교체.. 비는 오지 안을것같앗다...
그리고 난 오늘 마음 먹고 1등을 하겠다 다짐했다.
그래서 휠을 교채후 열심히 몸풀기 들어감 런닝10바퀴 , 준비운동 몇가지 하면서 충분히 몸에 땀을냇다..(컨디션 괜찬음)
이제 스케이트를 신고..출발선으로 이동중에 한컷...ㅋㅋ
사진을 찍어주신 권혜경어머님 감사합니다..^^*
이제 출발선 카운트 따운 5 , 4 ,3 ,2 ,1 총소리와 함께 출발....
비가와서 출발과동시에 약간에 내리막..바로 우회전 천천히 주행후 다시 내리막...500m 후 좌회전....
죽~직진과 동시에 이름모를 선수들이 어택시작 난 어택 하는 선수들을 같다 부치니라고 힘들었다.
그래도 이악물고 반환점 전까지 계속 끌기 시작햇다. 그러다 이름 모를 어르신 한분이 몇번씩 어택을했고, 이병석선
수 ,박용덕선수,인라인버스형님까지,,어택 (그리고 STS팀에 양형진선수와한충현선수)까지 어택을 계속 질주햇다.
그렇게 반환점...또 다시 내가선두 나도 힘든남어지 좌우로 흔들고 뒤로 빠지면서 잠시 휴식....
그런데 휴식도 못하게 또 양형진선수 어택..그 다음 인라인버스형님 어택,,,,쭉~ 나와 50m 버러졌다 난 힘것
뛰어서 부쳤다..그런데 이게 왼일이야..엘리트출신에 이름모를선수들이 2명이수머있었다..슈트는 쌍용자동차..였다.
이선수들이 다시 흔들기 시작하며,,몸싸움이 시작됫다. 난 1등을 마음 먹었기 때문에 내자신과 그리고 쌍용자동차선
수2명과 몸 싸움을 시작했다. 내가 몸싸움에서 밀린다..이런 죈장 머리속으로 만은생각이 들었다.(어떻게 할까?)
피니쉬는 다가오고 몸에힘은 빠지고,,지치고 뒷선수들도 이제 점점 앞으로 치고나온다..난 여기서 뒤로 밀리면끝이다
생각했다. 그래서 뒷선두가 나오면 다시 앞으로치고나오고 반복했다.
이제 마지막 오르막후..좌회전 500m만가면 꼴인이다.그런데 이병석선수가 인터벌을 먼져시작했다 난 이병석선수를 재치고 선두로질주했다 뒷선두는 엘리트출신선수 옆에 그림자가 보인다 난 죽어라달려서 아슬아슬하게 1위로 통과했다.
난 정말 1등을 하였다. 힘들고 지친 싸움에서 이겻다.
2011년 후반기 대회를 모두 1위로 마무리했다. 난 내자신에게 뿌듯하게 생각햇다..^^*
대단하다 김종열선수,,ㅋㅋ
무서운 쌍용자동차 나에게 도전을했다..형님 내년에도 계속 시합나오세요..무서운놈들.. 시합을 마치고 이야기를해보니 안양실업 팀을하다가 군대를 같다왔다고했다. 한선수는 26살 또한선수는24살이였다..내년에 큰 활약을 할것같다..
김종열선수는 2011년인라인대회를마시고 2012년에 다시 찾아 뵙겟습니다..^^*
우리 멋진 회원님들,,,,노장은 살아잇다....ㅋㅋㅋㅋ
이글을 읽어주신 인라인 매니아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합을 뛰기 전에 종열이에게 1등하라고 메세지를 전달해주신 전국에 동호회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