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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음 초등학교 총 동문회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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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쉼터 나홀로 짓는 원두막3
17회 김홍창 추천 0 조회 1,539 08.09.10 18:0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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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1 01:08

    첫댓글 원두막이 아니구 아주 집을 지으려나보다 (헤헤) 주방도 만들어서 냉장고에 시원한 물하구 또 쬐끔 돗수 있는 물하구 껄쭉한 물하구 세가지는 있어야 기호대로 먹지 멋지게 지어서 막 자랑시켜라

  • 작성자 08.09.11 12:25

    창고앞 짜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시도한것인데, 저도 제가 이런일을 완성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고가수서 전우드라마 보고 본부짓는거 많이하다보니 어설프게나마 내재된 조립본능이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 08.09.11 09:02

    와 홍창 후배님이 이리 꼼꼼 하고 빈틈 없이 일처리 하는 면이 있군요 ~~~~~이리 자세히 하면 원두막 맹글어 파는 사람이 태클 들어 올텐대 ㅎㅎㅎ~~~멋재이 ~~~

  • 작성자 08.09.11 12:29

    별로 그렇지 않아요. 수평재와 수직재 만나는 부분의 홈을, 원래는 금을긋고 정교하게 파야 하는데 공구가 없어서 (-)자 드라이버로 대충팠습니다. 뭐 그래도 튼튼하긴 하더라고요 천년만년 쓸것도 아닌데요 뭐... 하다보니 재미도 있더라고요

  • 08.09.12 09:29

    구디이파기 달인이 한층 업 되어 작품하나 완성했네... 장~하네...와우 乃 오직 머리속 그 원두막에 대한 열정 공감해... 꿈속에서도....ㅋㅋ

  • 08.09.12 11:45

    홍창아 보기보다 멋지게 지어지는것 같은데 집을 짓는다는것이 참 힘든데 참 잘 짓네..근사한 집한채 얻었군아..

  • 작성자 08.09.12 16:31

    오랜만이군 친구! 취미로 시작한 공사가 나에게 작은 희망을 품게 만들었지. 이러다가 목수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하하

  • 08.09.15 18:59

    저위 사진상 원두막 자재들은 반득하고 건축물 기초가 깔끔하군요...손수 짓느라 애 쓰신 홍창 후배님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 셨을까..? 돈만 들이면 가만이 앉아서도 멋진 원두막을 지을수 있고 양평가도를 차타고 달리다 보면 원두막을 지어 놓고 파는 곳도 있드라구요...그러나 중요한건 체험한다는 것, 땀흘려가며 정성드려 짓는 다는 것 그것이 중요하겠죠...공사일 할때 양산 받쳐 주는이 없었죠...누나라도 시간이 났다면 땀흘리는 홍창이 동생 양산이라도 받쳐 주었을 텐데...다음 이렇게 힘들게 건축한 사실 아는 우리 동문님들 방문하면 입장료 받으세요...입장료 받을 초소막 하나 조그맣게 더 지으세요...-_-하하흐흐흐하하-_-...

  • 작성자 08.09.15 19:53

    그 기성복같은 원두막은 2백만원이 넘습니다. 돈보다도 몸소 체험한다는것과 도전한다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야 보람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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