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엠게임(16,850원
650 +4.0%)은 일본 현지 법인 엠게임재팬에 3억엔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엠게임재팬에 대한 엠게임의 지분율은 44.6%에서 52.8%로 증가해 절반을 넘게 됐다. 최대주주는 바뀌지 않았다.
엠게임재팬은 2005년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으로 설립된 회사다. 초창기 다중접속역할수행온라인게임(MMORPG)위주로 서비스를 시작해, 2007년 7월 게임 포털을 구축하고 현재 약 10여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엠게임재팬이 서비스하는 '홀릭2'는 2009년 정식 상용화 이후 누적 매출 100만 달러를 달성하고, 1/4분기 매출 2억 7천만엔을 기록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고성장이 기대되는 엠게임재팬에 대한 지배력 강화를 통해 해외사업 확대이 확대되고 엠게임 매출도 큰 폭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엠게임의 비상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로써 엠게임재팬에 대한 엠게임의 지분율은 44.6%에서 52.8%로 증가해 절반을 넘게 됐다. 최대주주는 바뀌지 않았다.
엠게임재팬은 2005년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으로 설립된 회사다. 초창기 다중접속역할수행온라인게임(MMORPG)위주로 서비스를 시작해, 2007년 7월 게임 포털을 구축하고 현재 약 10여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엠게임재팬이 서비스하는 '홀릭2'는 2009년 정식 상용화 이후 누적 매출 100만 달러를 달성하고, 1/4분기 매출 2억 7천만엔을 기록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고성장이 기대되는 엠게임재팬에 대한 지배력 강화를 통해 해외사업 확대이 확대되고 엠게임 매출도 큰 폭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엠게임의 비상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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