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010년 5월 13일 11시 경남지방경찰청 4층강당에서
경남지방경찰청과 경승연합회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법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도 지난해에 이어
명실상부하게 법회의 형식을 갖추고 법석을 법석답게 연 행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원 성주사의 도움을 많이 받아, 성의껏 불단을 만들고
사찰해설 포교사단 풍경팀이 화환도 보내주시고, 또한 대거 참석해 주셨습니다.
행사진행은 창원서부서 경승이며 창원 구룡사 주지이신 신공스님이 맡아
원만하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성주사 가릉빈가 합창단 보살님들의 멋진 화음은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해 주었습니다.
삼귀의, 반야심경 독송에 이어, 발원문 낭독
청장님 인사말, 경승실장 통도사 주지 정우 큰스님의 법어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가릉빈가 합창단에서 축가를 하고
남해 보리암 주지 우담(원정)스님께서 경남지방경찰청 모든 가족의 안녕을 비는 축원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사홍서원을 끝으로 봉축법회를 마친 뒤
경남경찰 지휘부와 경승단은 용호동 '바루'라는 사찰식 한정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 행사준비>
우선 4월 21일에는 법우님들이 전년도 연등부터 갈기 위한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시 4월 27일에는 성주사 보살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연등만들기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4층강당에 정성들여 법석을 펼쳤습니다...
<봉축법회 경승단 맞이>
경승님들을 안내하기 위해 현관에서 대기중입니다..
경승실 법당에서 먼저오신 스님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청장님과 차장님은 지방청 경승단과 환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그 전 남해 보리암 주지 우담스님께 현법우회장 전임법우회장이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릉빙가 합창단도 바삐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사회석도 분주합니다
법우님들은 착석 대기 하고 있습니다.
<봉축법회 주요 내용>
한마음 한 뜻으로 삼귀의례를 올리고 있습니다
법우회 이진화 경장이 발원문을 봉독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소개 시간으로 조만기 청장님이 스님들께 정중한 합장반배의 예를 올리고 있습니다.
참석자 소개시간으로 최현락 차장님이 스님들께 합장 반배의 예를 올리고 있습니다
스님들을 비롯한 참석한 모든분들께 경남경찰 할동사항 소개시간도 있었습니다.
조만기 청장님께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경승실장이신 통도사 주지 아산 정우스님의 법어전 합장의 예를 올리는 모습
가릉빈가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마치 천상에 선녀들이 있다면
바로 그 목소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왔지요..
참석하신 모든 스님들의 원력으로 경남경찰청 모두 부처님의 가피를 입어
경남의 치안이 보다 평온해 지고, 모든 이들이 복락을 누리고 소원성취하기를 기원합니다.
법회후 경남경찰 지휘부와 경승단 스님들간 기념 촬영이 있었습니다. 법우회장도 함께...
가릉빈가 합창단도 곱고 예쁜 모습으로 조만기 청장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여백입니다>
법회직전 전,현 법우회장이 행사준비중인 법우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외사, 보안, 청문 과장님들의 모습이 진지해 보입니다.
행사준비에 고생하신 진영철 법우회장을 비롯한 모든 법우님들 고생하셨고
또한 적극 도와주신 성주사 주지 원정스님과
합창단, 포교사단, 연등공양을 준비하신 보살님들
이러한 공덕으로 한량없는 복락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각서 경승스님참석하에 봉행된 봉축행사 사진 잘보
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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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의 불교방을 다시 둘렀습니다...요모조모 들러 보니 반갑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