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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이 넘치는 샘터 원문보기 글쓴이: 예성
전자모기향이 사람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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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초록색 모기향도 있구, 액체모기향, 전자모기향, 그리고 모기가 가까이오면 타게 해서 죽이는(좀 시끄럽다고) 그런 제품들도 나와 있지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뿌리는 모기약과 모기장을 치고 *매트 같은 전기모기향을 끼고 자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는 많이 사용되었지만 초록색 모기향의 경우 특유의 냄새와 연기 때문에 요즘에는 잘 안 사용하고 대신에 전기 모기향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모기퇴치제품에는 살충기능이 있는 화학물질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모기가 죽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의 건강을 안좋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초록색모기향의 경우에는 연기가 나기 때문에 환기를 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 최신 전자모기향의 경우에는 냄새도 나지 않고 연기도 나지 않기 때문에
환기를 시키지 않고 그래서 더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나봐요~ 모기를 퇴치시키는 제품에는 기피제라는 것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성분은 곤충의 신경계를 공격해서 죽이거나 기피하게 만드는 효과라고 합니다.
아무리 모기에게 사용하는 거지만, 인위적으로 생명체를 죽이는 약이기 때문에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칠 정도의 독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는 환경호르몬으로 정자 수를 감소시키고 불임을 일으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기향들이 일으키는 증상들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비염, 이명, 두통, 구역질이 나타나고 장기적으로는 호르몬계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전기모기향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한다고 하고 또 부작용 등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보는 게 좋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