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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추억이라 말하는 것들은 그냥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추억은 쌓여 가는데, 그것을 실행한다는 것이 왜 그렇게도 힘든 것일까요...?
한광동문산악인의 염원이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꿈이 아닐까 허벅지를 꼬집어 보았지만 아픈것이 느껴지는 것을 보면 몽은 아닌듯 싶습니다. 사람은 진실할때 상대방이 마음을 연다고 합니다. 그 어떤 이상한 것들이 감지된다면 서로가 신뢰를 하기도 힘들고 마음이 불편해서 함께 어울리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들이 이젠 결실을 맺어서 한광지교들이 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한광지교가 많아진다면 평택이 아름다워지고 대한민국이 더욱 따스한 나라로 변모하지 않을까...조심스럽게 미래를 점쳐 봅니다.
'서로 사랑의 빚 이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지지 말라'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빚을 질 수 있는 것은 사랑 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한광지교간에 사랑의 빚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한달에 한번 하루동안 빚진 사랑의빚으로 인해서 29일을 행복하고 활기차게 보낼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의빚은 많이 질수록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평소 정기산행은 8시에 출발하지만 갈길이 멀길에 30분 앞당긴 7시 30분에 출발합니다. 한광지교님들 보다 일찍나오신 김종성 산악회장님이 집결지로 한분 두분 오시는 모든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정선테마여행도 행복하게 하루를 즐기기 위해선 약간의 서두름이 필요합니다. 7시20분에 정각에 출발하는데 모든 회원님들 약속시간 꼭 지켜 주실꺼죠...?
서종원 홍보부장 내외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리 좋은지 웃음을 멈추질 못합니다. 한광지교들은 서로 얼굴만 보아도 반가움에 웃음이 마르지 않는 웃음샘을 갖고 계신 분들이실까요? 아니면 박옥임 영부인만 그러시는 걸 까요...?
한 체격하시는 19회 장성수동문이 행단보도를 건너오시는 한홍섭산악대장님을 보시구선 넘쳐나는 웃음을 주체하질 못하구 있습니다. 18세 나이 어린 소년처럼 수줍은 듯 눈은 바닥을 향한채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산악대장님이 반가워서 그러시는 것일까요? 아니면 손에 들고 오시는 봉투속에 뒷풀이에 쓰일 비밀병기 무뼈닭발과, 닭발이 들어 있는 것을 알아서일까요...?
곽노흥 감사님과 분신인 곽우신이도 힘차게 발걸음을 하면서 버스로 씩씩하게 걸어옵니다. 우신이는 산악회 오는 날이 한달중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궁금하셔도 물어보지 마세요. 이유야 어찌 됐든 부자지간이 산악회에 동행하는 모습은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아침 7시30분에 출발해서 11시가 되서야 푸른바다가 넘실거리는 광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동해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장거리 일정상 휴게소에 두번만 쉬기로 결정하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아름다운 이 휴게소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임원진의 지시에 잘 따라 주신 한광지교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어른말을 들으면 자다가 떡이 생기지만, 한광산악회 임원진 지시에 잘 따라 주시면 눈이 호강하는 명장면을 감상하고 추억창고에 저장할 수가 있습니다. 11회 김응식 형님 한광동문산악회 공식 미녀들과 함께 촬영하는 영광을 누리셨네요. 다음달 산행에 한턱 쏘시는 거죠...? 이 후기를 읽으신 다면 기대해 보겠습니다.^^
푸른바다가 아름다운 동해바다지만 역시 이진해 교장선생님 연인사이 앞에서는 절경이 퇴색되어 보입니다. 누구나 사진에 담고 싶어하는 푸른 동해바다지만 이 부부 앞에서는 빛나는 조연일 뿐입니다. 동해바다는 우리에게 커다란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모든 산행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할수 있지만, 오늘은 뿌듯함에 안드로메다에 전달될 만큼 강력한 행복지수를 맛보았습니다.
영화제목처럼 미녀와야수 처럼 보입니다. 야수님 미녀를 천상배필로 만나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사진에서도 보입니다.
전망을 볼 수 있는 망원경 사이에 있는 조창간 산악대장 부부...역시 동해바다를 빚내줄 아름다운 주연입니다. 이렇듯이 한광동문산악인들은 인덕과 미모를 겸비해서인지.....관동팔경중에 으뜸입니다.
동해바다는 저에겐 언제나 고향같은 푸근한 존재입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아 동해의 초병으로 하루 24시간동안 망망대해를 지키는 임무를 받아, 1년여동안 바다를 바라보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동해바다가 그리워 집니다.
두타산과 청옥산 두개의 산을 가지고 있는 아름답고 멋진 산입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란 모회사 광고문구가 잘 어울리는 산이기도 합니다. 거리와 시간적으로 장거리에 나섰지만,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접하고 와서인지 버스에 시달렸던 여독은 씩식함으로 승화되어 정상까지 한달음에 내딛을 기세들입니다. 모든 분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에 운영진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함이 혈관을 타고 온몸에 구석구석 전달되어지는 느낌입니다.
무릉반석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참! 멋있는 곳입니다. 수천명이 앉아서 경치를 감상하면서 족욕을 즐길 수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버스안에서 오늘 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가장 학습능력이 뛰어 나셨던 분은 이진해교장선생님이십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나타나면 가장 반가움의 표시를 나타내 주시는 16회김구영동문 내외이십니다. 한광동문산악회가 아름다운 이유는 추억을 공유하는 한광지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의 사랑을 더욱 싹트게 만들어주는 추억이 가득한 산행은 한광산악회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일 것입니다.
사진을 잘나오게 하기 위해 센스있게 남편의 인덕을 살짝 손으로 가려주시는 기지를 발휘하시는 형수님...종원형을 너무 사랑하시는 데요...자영업자의 특성을 잘 알지만 한달에 한번 만큼은 버스안에서 꼭 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맘 아시죠..? 알러뷰~
2015년 한광동문산악회를 더욱 비상시킬 비밀병기 27회 홍사민을 소개합니다.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산악회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비밀병기입니다. 아직 총각입니다. 주변에 미모를 겸비한 처녀를 아시는 분들은 아낌없는 소개 부탁드립니다.
팔에 감았던 캐스트를 풀고서 처음 산행에 나선 제딸 유정이입니다.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제게 했습니다. 지난번 계곡산행 갔던곳 다시 한번 가자구 말입니다. 너무 좋았었는데 팔때문에 놀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구 말을 해서 가슴이 짠했습니다.
한광지교님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스코트 유정이입니다. 제 여식이지만 어린아이들은 상상할수 없는 표정을 짓곤해서 종종 웃음유발자가 되곤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있음에 감사함이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두타산의 아름다운 쌍폭포입니다. 계곡과 폭포는 수량이 부족하면 절경이라기 보단 초라해 지기 쉬운데 한광지교의 방문을 축하해 주는지 풍부한 수량 덕분에 힘차게 쏟아내는 물줄기는 이런저런 이유로 답답했던 가슴을 뻥 뚫리게 해주는 매개체가 되어줍니다.
한폭의 동양화를 자랑하는 폭포속에 들어가 있는 우리 부녀지간 군계일학이 되는 순간입니다.
한광동문산악회 비밀병기가 이 폭포의 주인이 되는 순간입니다.
눈이 쉴 틈이 없었던 아름다운산행뒤에 먹는 점심음 꿀맛입니다. 군대는 줄을 잘서야 한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선택이기도 했습니다. 우연히 동석이 되어 점심을 함께 했는데요. 형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들기름향이 가득한 나물을 음미할 수 있었고, 싸오신 맛난 반찬 덕분에 저희가 싸온 도시락은 거의 다 남겨서 싸가지고 돌아왔네요. 다음에도 함께 해야 겠습니다.
모처럼 만에 만선으로 인하여 대기자 명단에 올리셨다가 탑승하신 19회 장성수동문 함께 해서 더욱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이번 산행에는 대기자 명단에 올리신 분들을 한분이라도 더 모시고 가기위해 바쁜 정기산행이였습니다. 산행의사를 밝히신 분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드리는 수고는 임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이지만 노력을 했는데고 함께 하지 못한 대기자 회원이 계셔서 미안한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산악회의 발정하는 과도기라 생각하고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혜를 짜내고 협력한다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이 넘치는 산악회로 발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처음 산행에 참석하신 15회 오병선동문 반가웠습니다. 다음 산행에도 참석하시고 앞으로도 쭉함께하신다니 새로운 한광지교의 등장에 한광인 모두가 박수로 환영합니다...짝짝짝~~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있는 모든 산의 주인공이신 부부입니다. 가능한 모든 주말에는 부부가 전국에 있는 명산을 찾아 탐방다니시면서 사랑을 이어가시는 모습 후배로서 늘 배우고 있습니다.
하산길 첫 관문이 하늘문...왜 하늘문인지 계단을 올라가면서 몸으로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고진감래란 말처럼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눈은 호광하는 즐거움을 맛보았지만 후유증은 일주일이나 지속되었네요. 하늘문 입구에선 13회 한기철동문 부부님..원앙도 울고갈 만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포스가 남다르게 느껴지는 가공할 내공을 뿜어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하늘문으로 향하는 길은 호락호락하지가 않습니다. 눈으로 어림잡아도 경사 70도는 되어 보이는 급경사입니다. 한번에 오르지 못하고 여러번 휴식을 취하면서 올라갔는데도 몸에 느껴지는 힘듦은 훈장이란 덤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늘문을 올라서 거닐다 보면 중간중간에 탁트인 조망을 자랑하면서 한폭의 멋진 산수화가 나타납니다. 신은 두가지 선물을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힘든 여정을 선택한 우리 일행에게 자연이 커다란 선물을 제공합니다. 저런 멋진 풍경을 어찌 하챦은 말과 단어로 표현할 수있을까요?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비경에 눈이 감탄할 따름입니다. 눈이 얼마나 과식을 했는지 추억창고에 가득 채워 버렸기에 굶어도 배고프지 않을 정도입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버린 형님...
수 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담겨 있는 것이 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산산에서 마주치는 탑과 사람들이 쌓아올린 돌탑들....무슨 염원이 그리 많을까 생각해봅니다. 추억은 참여하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선물이다. 사는게 힘들다란 말을 무심코 내뱉는 이들이 주변에 무척이나 많습니다. 적어도 한광산악인은 한달에 한번 하루종일 즐거울수가 있어 행복합니다.
산중턱에 있는 관음사 절벽 뒤로 보이는 두타산에 이름모를 한봉우리 처럼 우리 비밀병기 홍사민도 한봉우리오 우뚝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나오는 인격을 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동문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인격이 안들어가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ㅎㅎㅎ
하늘에 떠있는 구름떼들도 우리를 축복해줍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딱 어울리는 멋진 구름떼입니다. 푸른 하늘에 떠있는 하얀 구름에 우리는 또 행복한 시간을 만끽합니다.
삭막할 수 있는 푸른바다에 떠 있는 암석들이 훌륭한 조연 역할을 해주어 멋진 바다장면을 연출합니다. 산과 바다가 아름다운 오늘 산행은 더욱 깊어지는 연결고리 역할을 독톡히 해줍니다.
신혼여행 오신 젊은 부부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바다 앞에서면 우리 마음은 소년과 소녀가 되어 버립니다. 친구 부부를 연출하면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 주신 13회 오태균 형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단체사진에 제가 출연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 날이기도 합니다^^
해변가에서 안올라오신 분들은 이사진에 많은 후회를 하실 듯 합니다. 가는 곳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즐거움은 안가본 사람이 모르는 큰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16회 김구영동문 부부도 오늘 만큼은 결혼식을 갓 치르고 신혼여행을 온 그날의 주인공으로 보입니다. 오늘 산행은 참석한 부부에게는 신혼여행의 즐거움을 회상시켜 주기도 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는 강준희동문회장님, 양미경형수님, 김구영형님, 임미경형수님 산행을 함께하면서 추억을 공유하며 우정을 돈독하게 만들어 가는 모습 후배로서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연출하는 내공을 가진 24회 입니다. 제가 나타나면 무척 반가움의 표시를 과감하게 해주는 분들이기도도 합니다. 제가 나타나면 왜 그렇게 반가워 하시는지요...?
오늘은 제 아들이 사진을 찍어주어 세식구가 촬영을 했네요. 아들아 너도 함께 찍자구나~?
부부가 자연스럽게 셀카 촬용하는 모습도 하나의 작품이 되는걸 깨닫게 해 준 장명입니다. 부부가 사랑하는 모습 사진에서도 뿜어져 나와 보이지 않나요?
부자지간이자 동문선후배 사이인 오종덕 역대회장님 가족입니다. 안동여행부터 함께 하는 모습은 모든 분들의 부러움의 대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진 제 아들도 동행하고 있지만, 이 행복이 언제까지 갈 지는 모르겠습니다.
4월달 서해 솔모랫길 산행후 백사장해수욕장에서 뒷풀이를 가진 적이 있지만, 동해바다에서 뒷풀이는 탁트인 시원함이 안주가 되어 6회 안영렬 선배님이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공수해오신 서산막걸리가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막걸리 한잔과 한홍섭산악대장님이 준비해오신 천하일미 닭발이 찰떡궁합을 발휘해서 한광인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고 입이 즐거우누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2014년 한광동문산악회를 책임지실 박진철 차기회장님.....상임부회장님 내년을 기대해보겠습니다...얼굴에 걱정하지 말라는 모습에 더욱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물만난 인어처럼 바다를 뛰어다니는 딸아이의 모습에서 한여름에 팔을 다쳐 고생했던 유정이의 지난 시간이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무더운 여름날 팔을 마음대로 못 움직이고 마음껏 뛰어 놀고 싶었을 텐테 하는 안스럼이 잠깐 지나갑니다. 바다를 친구삼아 노는 모습에 눈에 흐뭇함이 젖는 것을 보면 딸아이 앞에서는 바보는 바보인가 봅니다.
이진해 선배님의 멋진 건배 제의에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자~ 한광동문산악회를 위하여~...막걸이 한잔에 우리 마음에 의미를 듬뿍 담아서 그것을 목으로 넘기고 의미는 뇌리에 각인시켜 한광지교는 더욱 돈독해질 것입니다.
아들과 딸 아이가 모래를 장난감 삼아서 즐기는 모습에 마음은 흐뭇해져 갑니다.
언제나 뒷풀이때면 빠지지 않는 교가 합창의 순간입니다. 송탄에서 모든 학교를 나온 애엄마도 한광교가가 외워진다고 합니다. 영원히 빛나리라 우리의 한~~광.
한광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의 행복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한광이란 두글자 아래에 모인 우리는 사랑과 우정을 아는 사람입니다.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정도깊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힘때문에 우리는 한달에 한번 늦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피곤함을 이겨내고, 다른 유혹을 이겨 버려서 모이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의 빚이 늘어나는 한광동문산악회, 그 사랑의빚은 우리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와 뜻을 함께하는 한광지교들을 탄생하게 만들고 그들과 만남의 장이 되는 정기산행날엔 행복함과 사랑, 우정이 푸른바다처럼 넘실되어 버스안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것들 때문에 우리는 한달에 한번 그 중독을 떨쳐 버리지 못해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같이 할 수 있음에 늘 행복합니다. 다음 정선테마여행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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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은 추억 만들수있게 해주신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이하 임원진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함께할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후기글이빨랑올라와야 빠리퍼나를텐데이제사오라왔네요
감칠맛나는후기글 요리조리퍼나름니다 감~~~~~~~~솨
감사합니다.
추암해수욕장.무릉도원 아름다운 물과바위 지금도 눈에 어리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광 산악회 두타산 산행 일정이 새삼 새롭게 마음 속에서 진행 되는 듯 합니다. 그 때의 좋았던 모습들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푸른 작가님의 글 솜씨 일품입니다.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