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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뒷담화~ [ 캠 핑 ] 번개불에 콩볶아먹을 만큼 후다닥 달려간 방장산
팥빙수( 김병수) 추천 0 조회 160 08.09.08 23:4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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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9 00:04

    첫댓글 역쉬 팥빙수님 쵝오...1초도 안돼서 오케이 하는 한여사님도 쵝옵니다. 부럽네요.....손주들 얼굴 보니까 좋고....ㅎ...친구분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신형 모터까지 장착했으니, 팥빙수님은 매트만 가져가서 공짜로 연결해서 써도 될 겁니다.ㅋ....자판기..끌끌.......다음날 따사로운 햇빛 좋았죠? 기회만 되면 무조건 짐싸는 게 장땡이에요....잘 봤습니다.^^.

  • 작성자 08.09.09 00:11

    햋빛이 좋다 못해 뜨거웠답니다.. 낮에는 타프밑에도 더워서 나무그늘을 찾을 만큼요.. 태강이가 가끔 예기 합니다. 노매드 할아버지는 지금도 캠핑장에 있을까?? ㅎㅎㅎ 어째 그런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만나면 한번 물어 보세요~~ 친구넘은 전기 전자 쪽 밥을 먹는 놈이라 납땜질엔 귀신이랍니다. 파워뱅크 만들어 주면 제가 쓰던 석유난로랑 맞교환 하기로 했는데.. ㅎㅎㅎ

  • 08.09.09 01:28

    먹던 사과를 들고 찍힌 아드님 사진이 그야말로 예술 자체네요..한참을 웃어봅니다..눈에 넣어도 안아프시겠어요~

  • 작성자 08.09.09 01:32

    1분만 이쁘고 59분 동안은 미워죽을 6살 이랍니다. ^^;;; 정말 어쩔때는 캠핑장에 두고오고 싶구요,ㅋㅋㅋ 먹던 사과는 나중에 축구공으로 변신했다는 황당한 후문이~~~ ^^

  • 08.09.09 10:24

    말 안들으면 캠핑장에 남아있는 무서운 할배한테 놓고 온다고 하면 될텐데...?

  • 작성자 08.09.09 14:12

    ㅋㅋㅋ 태강이가 노매드님 별로 안무서워 하는거 뻔히 아시면서~~~ ^ ^

  • 08.09.09 08:04

    1분과 59분에 절!대!공!감! 숫*은 더 나이를 먹어도 마찬가질걸요.^^마지막 나무공예 사진이 정감이 가네요. 가까운 곳에 저런 장소가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죠. 부럽습니다.

  • 작성자 08.09.09 09:17

    ㅎㅎㅎ 뛰어놀기에 썩 넓진 않아도 나름 만족스러운 곳이더군요,, ^^

  • 08.09.09 11:00

    지방에 살고 싶다. ㅋㅋ 저도 우리 딸내미랑 저런 나무공예 같은 거 하고 싶은데...저 나무공예 체험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 작성자 08.09.09 14:16

    휴양림 관리소에서 하는 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목걸이 하나에 천원씩 하는데, 벽 또는 냉장고에 붙이는 조금큰 나무받침도 천원씩 하더군요,, 다만들고 나면 선생님이 목걸이줄 또는 뒷면에 자석 붙여주면서 표(?)를 끊어주면 매표소 가서 계산하는 방식인데,, 못된맘 먹고 계산안해도 누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설마 그런분들은 안계시겠죠??ㅎㅎ 저희도 첨에는 4개만 만들려다가 재미있어서 한개 더 만들어서 지금은 냉장고에 이쁘게 붙어있습니다... 애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08.09.09 12:55

    즐거운 가족 캠핑 모습에 오후의 나른함을 확~~ 날려주는 군요....ㅋㅋ . 저희 아이들은 캠핑장에 두고 온다면 좋아라 하더군요.."아빠...야전침대는 두고가세요..."하더군요....ㅋㅋㅋ

  • 작성자 08.09.09 14:18

    대신 야전침대 조립안하고 놓고 오세요,, 그럼 지들이 어찌할껴??? 울면서 전화하겠죠.. 아빠 죄송해요,,, 야전침대 조립할만한 힘 생길때 까진 말 잘들을께요~~ ^ ^;;;;

  • 08.09.09 15:47

    참...팥빙수님 첫번째 사진 차 테트리스요.. 맨 오른쪽 의자 뒤에 있는 건 뭔가요? 스틸쿨러 맞은편에 있는놈..궁금하네요..

  • 작성자 08.09.09 19:43

    빅버디 입니다.. 저녁에 쌀쌀하면 난방하려고 가져갔다가 그대로 들고 왔네요.. 얼릉 서린빠님에게 1파운드 충전하는법 배워야 맘놓고 쓸수 있을텐데.. 지금은 5키로 통에 호스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동의 편리성이 다소 떨어지더군요..

  • 08.09.09 20:07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흐뭇해 지네요^^

  • 작성자 08.09.09 20:11

    흙 만지고 노는 애들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 08.09.10 15:30

    아이들 스스로 만든 목걸이(?) 예쁘네요.. 좋은 경험이었을듯 싶네요...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08.09.10 18:26

    고맙습니다. 제 솜씨를 이렇게 칭찬해 주시다니,,하하하하~~~~~

  • 08.10.06 12:08

    여그는 언제 댕겨 오신거영? 참 부지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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