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이름 진짜 길죠 ㅋㅋㅋㅋㅋ
" 양념박사이정호의 행복한닭갈비" 이거 어떻게 불러야 합니까 ㅋㅋㅋ
울산에 간혹 친구를 보러 놀러가곤 하는데
저는 갈 때 마다 삼산동이 시내인 줄 알았는데 ~ 친구가 성남동이 시내라고 하더라구요 ~
아 무슨 촌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열심히 설명하는 친구 ㅋㅋㅋㅋㅋ
삼산동이 구시내 였다면 성남동은 신시내 라면서 ㅋㅋㅋㅋㅋ
뭐 어쨋든 지금의 울산 시내라는 성남동에 잠깐 친구 따라갔다가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는데 아니 식당 이름이 ㅋㅋㅋ 양념박사이정호의 행복한닭갈비 인겁니다 ㅋㅋㅋ
퓨전 메뉴가 여러개 있다며 ~ 맛괜찮다며 ~ 친구가 마음대로 들어가는 저와 다른 한명의 친구는 선택사항 없이 ㅠ ㅠ
메뉴도 지 마음대로 - _ - ;
요게 치즈 듬뿍 피자오븐 닭갈비 였습니다요 ~
저희는 3명이여서 2~3인분 시켰는데도 참 많더라구요 ~ 가격은 2만원? 그 정도였었어요 ~
왼쪽사진은 완성사진이고요 ㅋㅋㅋ 오른쪽은 먹을려고 살짝 뒤적거려주고 찍은거입지요 ㅋ
처음에 볼 때는 맵겠다~ 생각했는데
치즈가 있어서 그런지 별로 안매웠어요 ^ ^
양념박사 라는 호칭이 있어서 ~ 뭐 양념 특별하나 했는데 ~
양념이 정말 맛있었어요 ~ 직접 만든다고 하시더라구요 ^^
아 그리고! 정말 치즈 듬뿍 이였습니다 듬뿍듬뿍 ~ 중간중간 해물도 들어가있어 맛이 더했지요 ㅋㅋㅋ
아 근데 ..... 닭갈비 집 이름이 저는 왜 이렇게 재밋고 웃긴가요 ㅋㅋㅋㅋㅋ
첫댓글 양념의 달인인가 보군요... '행복한 닭갈비'라... 이름부터 손님을 유혹하는 군요... '밥잘돌'님의 리뷰도 정말 재밌고 즐겁게 봤어요.
와...맛나것당 ㅎㅎ 꼭 가봐야것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