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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이을용,'날아라 슛돌이'서 아들과 한판 대결! |
[스타다큐] 2006-12-07 13:21 |
'날아라 슛돌이'는 전남 드래곤즈,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에 이어 K리그 최고 인기 명문 구단인 FC 서울 유소년팀인 리틀 FC 서울과 경기를 치른 것. 리틀 FC 서울은 김병지, 이을용 선수를 명예감독으로 나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서울의 명예를 걸고 반드시 슛돌이 팀을 꺾는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맞서 FC 슛돌이는 경기 시작 전부터 김병지, 이을용 선수에게 슈팅 특훈 등을 지도 받으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경기 중 김산군이 볼에 맞아 고통스러워 할때도 김병지는 "축구하다보면 당연히 볼에 맞을수도 있다. 저런 과정을 겪으며 산이가 강해졌으면 좋겠다"는 말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리고 K-리그 플레이오프 성남 일화와 FC서울의 경기가 열리는 축구 경기장을 찾아간 슛돌이 2기의 신나는 응원 모습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그라운드 밖 슛돌이들의 숨겨진 모습까지 공개된다. 리틀 FC 슛돌이와 리틀 FC 서울과의 한판 승부는 오는 12월10일 오후 6시 KBS N 스포츠를 통해 방영된다. |
첫댓글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군요 ㅎㅎ 얼른 10일이 왔으면!
퍼가요~
드뎌 태석이 아버님이!!ㅎㅎ
아.. 재밌겠다 ㅋㅋ
드디어!!!드디어!!을용님께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