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 at Disney를 듣고 그 후 세일럼의 곡을 무진장 많이 듣게 되면서 언제부턴가 세일럼의 팬이 되었다
그래서 서울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알고는 바로 예매!!(사실 난 콘서트라고 하면 뮤직뱅크 in hanoi말곤 안가봐서 많이 어색했다..!!)
근데 한달전까지만해도 좌석이 100개 넘게 남아있어서
공연장이 꽉 차지는 않게구나…싶었는데
2주전부터해서 표가 줄어들기 시작해서 이상했다
알고보니 투마로우바이투게서 줄여서 TXT가 게스트로 나올까해서 TXT팬들이 예매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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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당일
40분정도 일찍 갔는데
300번대까지 줄을 쫙 서있었다..
그치만 난 26번!!앞쪽을 비집고 줄을 섰다
난 2열에 줄을 섰다!
((거리 실감하세요))당장이라도 무대 올라가기 가능
세일럼 무대 전에 오프닝 게스트로 베리코이버니라는 가수가 왔다.
처음 본 가수인데 노래 너무 좋음!!!
이제 정말 세일럼 등장!!
스타일링 완전 이쁘잖아!!
그리고…대망의 마지막 게스트
투바투 등장!!!!진짜 너무 잘생겨서 깜짝놀랐고
뒤에서 갑자기 너무 밀어서 중심을 잡기 어려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까지만해도 전혀 안올 것처럼 연기하더니
공연끝나자마자 댓글을 달았다
그래서 오늘 와봤어요…
와주셔서 감사해요…덕분에 눈호강했어요
첫댓글 너무 자세히 올려줘서 실감이 납니다~
콘서트 조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