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대학교낙농학과 학생으로 마지막 학기인 87년 11월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입사하여
충북 영동군지사에서 부터 이곳 대전 동부지사까지 35년간 재직하면서 성실한 업무수행과 사원들간에 원활한 인간관계를 다지며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위한
사회복지관련 여러가지 자격증취득을 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가정적으로는 결혼하고 두아들도 키우는 가운데 부모님과의 슬픈이별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내딛다보니 어느새 공로연수 환송이라는 이자리에까지 서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는 저에게 성실한 직장생활 해주어서 두아들 편안히 잘키우며 살았다고 고맙다고 몇번을 말합니다.
저는 직장선후배.그라고 동료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아무리 혼자 열심히 한다 해도 인간은 혼자 살수 없습니다.
주위 많은 분들이 항상 응원하고 격려 해 주셨기때문에
제가 살수있었고 무난히 직장생활을 할수 있었음을 충분히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늘 행복했습니다. 이제 공로연수를 들어가며 저는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분들을 돌아보며 감사의 인사를
하러 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사회의 일원으로 의미있고 보람된 일을 해나갈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조그마한 일이라도 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기꺼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 소중한 인연을 가진 우리 서로 잊지맙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27일 정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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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7일 국민건강보험 대전 동부지사 정창규 공로연수 인사글
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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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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