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서 만드는 수돗물은 안전하고 깨끗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청주시나 충청북도 그리고 유사기관에는 먹는샘물 생수통과 정수기를
놓고 물을 먹고 있지요.
이것은 모순이지요.
수돗물이 안전하고 깨끗하다면 먹는샘물 생수통과 정수기를 없애고 공무원들부터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그냥 그대로 먹어야 합니다.
특히 개인이 설탕이나 설탕이 함유된 음식물의 먹기를 절제, 자제하거나 바로바로 이닦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물을 통해 전염이 되는 것도 아닌 단지 충치예방을 위해 불소화합
물을 투입하고 있는데 이러한 약품이 개인의 체질과 병력을 고려하지 않고, 일상적으로 음
식물을 통해 불소화합물을 얼마나 먹고있는지도 조사가 안 되어있는데도 인체의 일부분인
이(치아)를 위해서도 전체주의적인 사고로 투입하고 있으니 인체의 다른 부분을 위해서도
수돗물에 약물을 넣어달라고 하면 넣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암튼 수돗물이 안전하고 깨끗하다고 하시니 청주시와 충청북도의 모든 관공서와 유사기관에
있는 먹는샘물 생수통과 정수기를 없애주시고, 최종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그냥 먹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