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3일 휴무날 정동진부채길을 신청했는데 모객이 안되어 자작나무숲에 가게되었다 차가안막히니 9시반에 목적지에도착 3시간동안 달맞이숲 까지 왕복 2시간 반 걸리는길을 갔다왔다 임도를 따라걷다가 산길로 올라가니까 자작나무 숩을 만나게 되었다 책에서만 보아왔던 그 유명한 흰 자작나무숲을 만나니 너무 좋았다 공기도 맑고 이름모를 새소리도 들리고 햇빛에 반짝거리는 연녹색의 이파리들 과 각종야생화들이 많았다 인적드문 호젓한길을 사부작사부작 걸어서 갔다왔다 참좋았다 오는길에 홍천수타사 산소길도 걸었다 철쭉이 예쁘게 피어있는 아름다운 산소길 하얀 모란꽃도있고 개천에는 올챙이들이 수없이 바글거리고 있었다 화양강휴게소에서는 제비집도 보았다 오늘 하루 스트레스날리고 힐링 많이 하고온 날이었다 점심때 황태구이정식에 황태 콩나물국도 시원했고 질경이 나물도 맛있었다 질경이나물과 망촛대 나물을 사왔다
화양강
화장실위에 제비집
화양강휴게소
민들레
병꽃
자작나무숲입구에 나무조각품
황태구이정식
수타사입구 잣 나무 조형물
수타사와홍천강
산소길 철쭉
수타사입구
산소길
모란
꽃잔디
수타사
산소길
하얀모란
산소길
황태구이정식
야생화
자작나무숲
달맞이숲
달맞이숲
인제자작나무숲
커피한잔의휴식
자작나무숲 초입
자작나무공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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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인제자작나무숲 수타사산소길
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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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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