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 대아수목원 금낭화 자연 군락지

[곰박]

산이 연두빛으로 물들었네요.

연중 가장 아름다운 색으로 채색되었어요.

대아수목원 트레킹 결과 보고 드립니다.

O 일자: 4월 26일 수요일
O 장소: 대아수목원 일원

O 참석자

 - 김*미, 김*희, 박*선 (본부)

 - 홍*범,  김*정, 김*복(생물)

 - 김*기, 이*철,  조*빈, 홍*명(안전성, 공학, 생자)
 - 홍*희,  유*운, 전*중 (공학부, 센터)

 - 유*성, 이*아, 이*정(센터)

O 트레킹

  (16:50) 대아수목원 주차장 - (17:30) 금낭화군락지 - (18:30) 제1전망대 - (19:30) 수목원 주자창

  (1930) 고산촌 - (2100) 농과원 귀가

나머지 보고는 사진으로 대체할께요.

먼저 트레킹 전체 개념도입니다.
주차장에서 금낭화군락지로 그리고 제1전망대 다시 주차장으로 많이 걸었죠!

주차장에서 금난화 군락지로 가는 길입니다. 경사가 있기는 합니다만 바닥이 잘 포장되어 걷기가 좋습니다. 바쁜 업무를 벋어나 해방감을 느낍니다.

올라가는 길가에 금낭화가 한창입니다. 

기술지원과 3 분으로 늘었습니다. 

금낭화 군락지입니다. 잡초처럼 보이는 풀들이 모두 금낭화 입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금낭화 자생군락지라는 것 같죠?

자세히 보면 이리도 예뻐요.

금낭화군락지 상단에서 본 맞은편 산입니다. 초록초록한 것이 파라다이스 느낌 아닌가요?

기술지원과에 처음 오신 분 풀샷으로 모십니다.  위로 많은 금낭화가 보이네요.

금낭화 군락지에 농과원산악회 깃발을 날립니다. 많이 참석했지요? 홍*명님도 있는데 숨은그림 찾아보세요. 

금낭화군락지에서 제1전망대까지 길은 고저도 없이 평탄한 정말이지 걷기 좋은 길입니다. 

 "살아보니 야, 뭐 다 별것 없더라! 이렇게 자연을 즐기는게 최고지!"  이런 세상사는 이야기를 했을 겁니다.

뒷모습이 오히려 정겹습니다.

같은 과의 두분이 발을 맞추어서 걷네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때쯤에 제1전망대에 도착하였습니다. 금낭화군락지 사진보다 사람이 조금 준 것 같죠???

기술지원과 3분이 자주 등장합니다. 배경도 좋고 표정도 밝고 좋습니다. 

생물**공학과에서 발을 맞추던 두 분도 멋진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업무에서도 함께 하는 것으로 아는데 좋은 추억 사진이 될 것 같습니다. 

배경이 좋습니다. 금강산호텔에 걸려있던 산수화 이런 느낌입니다. 

한장 더!

신입이신데 등산 고수의 풍모가 느껴집니다. 지팡이가 매우 잘 어울려요.

센터 참가자분들! 석양 빛을 받아 화색이 더욱 좋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주변산의 풍광들. 전주가 복 받은 동네입니다. 서쪽으로 가면 끝이 보이지 않는 평야이고 동쪽으로 조금만 오면 이리 명산이 많습니다. 대아저수지 이웃에 대둔산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다음에 함께 가요.

대아저수지 너머로 해가 넘어갑니다. 

유전자원센터 완전체네요. 쭈욱 함께 다녀요.

산행 후에 먹는 밥은 꿀맛이라고 하죠! 밥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잠도 꿀잠입니다. 그리고 우린 쏘주 뭐 이런 것 없습니다. 말 그대로 건강 트레킹입니다. 

그 유명한 고산 미소 한우입니다. 다음에도 맛있는거 대접할께요.

5월 농과원산악회 트레킹은
5월 31일 실시할 계획이니 이날 약속 잡지 마세요!

[곰박]

회계 보고
- 생수: 5500원
- 석식: 192000원 (16*12000)

[곰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