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알페온 매니아>
여기는 대전이고요. 이곳에서 열린 알페온 교육장 앞에 세워진 차량들입니다.
알페온 교육장이라 그런지 알페온이 중심에 딱 있네요.
사실 이 사진은 사진의 알페온을 탑승해 본 분이 올린 시승기(?)비슷한 글인데요.
운전을 한 건 아니지만, 내부에 기능들과 탑승했던 소감을 주관적인 느낌으로 쓴 글입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면 자세한 소감과 내부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K7과 알페온, SM7이 저렇게 일렬로 서 있으니까 한눈에 크기와 형태를 쉽게 비교할 수 있네요.
알페온도 검은색으로 세워놨으면 좋았을 텐데..
전체적으로 알페온이 가장 동글동글하게 뭉친 느낌이 나는데요. 알페온이 동급 차량 중에 가장 긴 전장을 가졌다고 하죠?
그런데도 본네트가 길지 않아서 그런지 큰 느낌은 별로 안드네요.
근데 전장이 가장 긴고 본네트가 가장 짦으면 내부는 그만큼 더 넓다는 뜻인가?
실제로 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무척 궁금하네요 ㅎㅎ
알페온의 디자인은 그릴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니까 세로그릴이 심심하지 않아서 좋은것 같은데요? 그리고 알페온 휠이 너무 무난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알페온 휠이 제일 나은 것 같네요 ㅎㅎ
K7처럼 스포티한 맛은 없지만, 나름 매서운 앞모습과 전체적으로 무난해서 젊게는 30대부터 많게는 50대까지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차량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