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원 가선거구 12월 19일 재선거
예비후보 3명 등록,
12월 19일 영주시 가선거구(풍기, 단산, 부석, 순흥) 재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세 명으로 예전에 비해 저조한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박근식(朴根埴, 51)씨는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 살고, 안동대학교 대학원 수료 영주시배드민턴협회장, 풍기읍발전협의회 감사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종하(金鍾河,33세)씨는 경북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KTF제일정보통신대표, 영주공업고등학교화공과졸업, 영주공업고등학교학생회장(전) 기아자동차노동조합 영주분회장(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수근(李守根, 65세)씨는 ,경북 영주시 부석면 소천3리, 농업 부석초등학교졸업하고 영주시의회의원 제1대 제4대의원 역임한 경력이 있다. 세 사람 모두 무소속으로 등록했다. 11월 25일과 26일이 본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다.
한나라당 공천에서는 3개 면을 대표해서 이중호(부석 뜬바우골사과작목반장)씨와 김재욱씨가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김재욱씨는 공천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김재욱씨는 “농민대표에게 시의회 진출의 길을 열어준 한나라다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면서 “공천 신청을 한 후에 평소 제가 알고 사랑하는 후배도 공천 신청을 한 사실을 알고 무척 괴로웠습니다. 그 후배는 저와 오랫동안 당. 청년활동과 농업경영인 활동을 함께 해오던 매우 유능하고 활동적이며 신망이 두터운 사람입니다. 이에 저는 지역 화합과 한나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훌륭한 후배에게 길을 열어 주고자 저의 공천 신청을 철회하기로 정하였습니다.
저의 이러한 결심이 정권교체와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공천은 이중호씨로 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22일 확정할 것이라 한다. 시민들은 이번 재선거도 과거처럼 풍기지역 출신과 면단위 지역 출신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대통령 선거에 묻혀 아직은 분위기가 조용한 편이다.
영주생활뉴스 권석렬 기자 |
첫댓글 선배님~~ 뺏지 기대합니다~~~홧~~~~ 팅~
박근식 선배님 시의원꼭 되시어 풍기발전에 많은 도움주시길 바랍니다 ~~홧~~~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