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새 회장에 문창국 시인
공순해
회장 바통 이어받아…부회장엔 엄경제 시인
문창국
시인이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지부(회장 공순해)는 지난 8일 노스 시애틀 할리데이 인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7대
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문 부회장을 선출했다. 엄경제 시인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문
신임 회장은 엄 부회장과 호흡을 맞춰 초대와 2대의 김학인 전 회장,
3~4대 김윤선 회장, 5~6대 공순해 회장에 이어 2020년
총회까지 워싱턴주 최대 문학단체인 한문협 워싱턴주 지부를 이끌게 된다.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1992년 삶의 터전을 시애틀로 옮긴 문 신임 회장은 골프 코치를 생업으로 하며 꾸준한 시작을 통해 한국일보와
중앙일보 문예공모에 모두 당선됐고 <문학세계> 문학상
본상과 <한미문학> 문학상을
받아 역량이 검증된 작가다.
한국에서 살았던 1988년 첫 시집 <아니그리워>를 낸 뒤 거의 30년의 세월이 흐른 후 지난해 두
번째 시집 <시애틀 아리랑>(소울앤북刊)을 냈다.
http://www.seattlen.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597
첫댓글 김혜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빛의 속도로 올려주셨네요.
문창국 선생님 회장 당선을 축하합니다!
회장남 부회장님 사진 나란히 있으니 더욱 보기 좋습니다.
신임회장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대가 되네요. ^^
문창국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엄경제 부회장님도 축하드립니다.
기사 찾아 올려주신 김혜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 임원단 여러분, 열씨미!!ㅎㅎ
문창국 회장님, 협회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 믿어 든든합니다.
새 임원들께도 어려운 일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공순해 회장님을 비롯해서 전임 임원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문회장님 축하 드립니다
새로이 임원 선출되어 협회를 위해 두해 동안 힘써 주실 선생님들께도 축하 드립니다
이렇게 협회를 단단 하게 만들어 주신 전임 회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