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럼 & f a m i 경주 엠티 사진입니다.

[f a m i]

                문화포럼 & f a m i 경주 / 감포 엠티  기획 : 최대열,  연출 / 감독 : 이규만

             추억을 안고 가는 경주의 보문로 야경입니다. 아마 차타고 가면서 찍었는데 훌륭합니다. 사진찍은 회원님 감~~쏴

   문화포럼 & f a m i 2012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첫번째로 준비된 엠티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장도 보고, 보고싶은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우리들만이 가지는 오붓한 시간이다. 다들 어렵게 시간을 내어준 회원님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한다.

   경주 한화콘도에서 하룻밤을 자고 헤어지기가 아쉬운가보다. 이규만 사무국장의 도움으로 어려운 방을 하나 확보하고 그야말로

   대학시절에 즐겨 갔던 그런 기분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역시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저녁이었다... ^  ^

   이날 저녁은 방영란 이사님, 오명진 이사님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우리들의 작당(?)은 시작되었다. 그것은 몰래카메라로 두사

   람을 놀려주는 몰카였다. 갑자기 분위기가 험악하고 예당은 울고, 김종무 이사님은 집에 간다고 떼를쓰고, 회원들은 혼나는 연

   출을 한 것이다. 웃음이 나와 욕봤지만 다들 연기 하나는 프로급이다. 특히 김종무는 충무로로 보내야 한다. 즐건 시간이었다.

   감포에 도착하여 홍씨횟집을 찾았다. 오랫만에 시골 바닷가를 찾은듯 했다. 돌아가는 골목길이 시골의 멋을 한층 더 느끼게 했

   으며 우리는 감포의 시골 바닷가로 향해 기념촬영을 했다. 다들 표정이 기쁘지 아니한가...... 언제 또 오리오마는 추억과 만남속

   에 우리는 삶의 연속을 반복하고 있는것 같다. 먼훗날 돌이켜 보면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들이 그 어찌 좋지 않으리오. 인생은 즐

   기면서 살아들 가시오.....인생만사 새옹지마라 했던가...

   감포의 시골 바닷가의 풍경이다. 그날따라 우리가 온다고 온갓 바닷새들이 환영나왔는가 보다. 바위들이 무척 예쁘다. 겨울

   새.....그들은 춥지 않을까?.... 혼자있으면 추울수도 있을텐데 많은 친구들이 있어 춥지는 않은가 보다. 역시 인생은 혼자는 힘든

   가 보다.....

   배 앞에서 한장 찍으려고 했는데 배는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고 사람들만 보이는구나. 은혜는 폼이 왜그러니?  혹시..그래도 바닷

   가의 추억이 좋구나. 감포의 어느 하늘아래 바닷가의 추억. 대구와 창원회원님들은 아직도 오지 않는다. 일찍와서 사진 좀 찍지.

   감포의 어느 시골 홍씨횟집에 왔다. 배가 고프겠지 다들.....회가 나오기 전에 한장 찍자. 표정들이 다들 신선하다. 오늘 회 메뉴

   는 자연산 도다리란다..."도다리 같이...." 술은 경북이라 참 소주를 먹기로 했다.  이날 우리는 바다를 보기위해 전망이 가린 앞

   집을 옮기기로 했다....회원들이 전부 밀어서 말이다...ㅎ ㅎ

   대구회원들이 합류했다. 역시 대구는 시끄럽다. 대구는 "와도대구 안와도 대구"인데.... 결국 대구는 감포에 합류했다. 드디어 앞

   집은 옯겼는데 전봇대 하나가 시선을 가린다. 한전에 연락하니 오늘은 토요일이라 근무를 않는단다. 우짜랴..할 수 없다. 술이나

   먹자... 이날 우리는 술을 엄~청 먹었다...

   경주에 도착하여 한화콘도에 입성했다. 밖은 시골의 겨울풍경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조금 있으니 창원 회원님들이 왔다.

   배가 고픈가 보다. 황윤숙 이사님이 치킨 네마리를 그냥 쏜다. 경주의 치킨은 맛이 있었다. 아마도 이날 잠을 자지 않는 회원님

   들이 몇명 있었다. 그리고 일찍 잔 회원님들도 있었다. 원래 엠티가면 밤을 새는게 맞을거도 같은데.....모두들 수고 많았다. 세

   월이 지나면 보고싶은 회원들이다. 다들 엠티를 계기로 재충전하여, 하는일 모두에 힘찬 응원의 박수와 건투를 보낸다....끝.

                           그날 저녁, 몰카를 하기로 했다. 드디어 걸려든(?) 천사와 드림 원장님,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다가 결국은

               몰카를 당한다. ㅎㅎㅎ . 이곳은 경주 박물관 앞 유적지의 야경입니다. 이 야경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즐거운 엠티였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움.....^ ^

[totoro]

내얼굴완젼크당.오늘부터살빼야쥐ㅡ,ㅡ

[정애은(예당^^)]

갑자기 생긴 궁금증.....
한화 콘도에서 찍은 단체 사진서 울 아지원장님의 손은 이번에 어느님의 어깨에 있을까요???ㅋㅋ

[천사]

몰.카 연출, 기획,연기까지 수고 하신분들께 감사 드려요 *******
다들 일품 연기 였죠 눈물, 무표정, 카메라, 고성,등등 함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