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ㅋㅋㅋ
난 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친구녀석이 봐서 조금 아는뎅...음테테테
오페라의 유령....풋루즈...모두 좋은 뮤지컬이지만
지하철 1호선도 상당히 좋았다고 하더구만~~
나도 이번주말 즈음에 연극 '눈물많은 초인' 보려고 하는데
기대되는구마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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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대학로에 가서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지하철 1호선' 봤는데 <강력추천>입니다..
전에는 큰 무대에서 해서 록 뮤지컬인 만큼 우장함?을 맛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엔 학전그린 소극장에서 합니다.
소극장이라 실망할 줄 알았는데 역쉬 공연은 소극장이 제 맛인것 같습니
다. 맘껏 웃을 수 있고 한편 가슴 한구석의 아픔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꼭 예매를 해야합니다..
아님 마감됩니다..
대학생은 2만원 일반은 25000원 입니다..
비싸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사랑의 티켓을 이용하시면 5천원 싸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꼭 광고 하러 온 것 같네여..히히
너무 스크린에서 즐거움을 찾으려 하지 마시고 가끔은 연극이나 뮤지컬
등 공연을 보러 가는 건 어떨까여??
정말 가슴 설레이는 경험이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