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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충북교육발전소 | |||
보도일시 | 2016. 7. 12.(화)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배포일시 | 2016. 7. 11.(월) |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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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표 | 김 수 열 | 담 당 | 이동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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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직원․학부모 64.6% ‘김병우 교육감 2년 긍정적’ 학생들 54.7% ‘보통’, 가장 잘 한 일로는 ‘지나친 경쟁 완화’꼽아 |
□ 김병우 교육감 취임 후 2년 동안의 충북교육에 대해 교직원, 학부모 등 도민들의 64.6%가 ‘매우 긍정적’(25.7%), 혹은 ‘긍정적’(38.9%)이라고 응답하였다. 부정적 응답은 10.4%에 불과하였다.
□ 반면 학생들은 긍정적 응답이 31.7%, 부정적 응답이 13.4%였는데, 과반수 이상의 학생들은(54.7%) ‘보통(그저 그렇다)’이라고 응답하였다. 이는 김병우교육감의 정책이 학교현장에서 학생보다는 교사, 학부모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김병우 교육감 취임 2년 동안 가장 잘 한 일’로는, 교직원 학부모의 43.9%, 학생의 32.8%가 모두 ‘지나친 경쟁 완화’를 제일 먼저 꼽았다. 이처럼 경쟁교육 완화를 했음에도 ‘2015. 전국 교육청 평가’에서 충북교육청이 1위를 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일부에서 우려하는 학력저하가 기우였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로는 과반수에 가까운 47.1%가 ‘불필요한 공문 축소와 학교업무 정상화(경감대책)’이다. 아직도 학교현장에서는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체감하고 있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다.
□ 새로운학교충북네트워크와 충북교육발전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김병우교육감 2년의 충북교육’ 설문조사에는 교직원, 학부모 868명, 학생 393명이 참여하였다.
□ 설문조사 결과는 7월 12일(화) 오후 4시, 충북교육청 사랑관에서 열리는 ‘2016.충북교육정책심포지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이동갑(010-5481-834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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