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핫
지금 들어왔으니깐 20시간만에 집에 돌아왔군..ㅋ
오늘은 좀 바빴어ㅡㅡ
오늘은 학원을 가는날이라 지하철타고..
수업잘받고...부천역으로 왔어
부천역와서 머리를 잘랐어..
내가 자주가는 리안헤어가 문을닫았더군..
그래서 아무데나가서 잘랐는데..
지금 거울을 보니깐 정말 이건 아니야.ㅜㅡ
이 머리해놓고 만원을 달라네..ㅡㅡ'
어쨋던 그다음 여자친구를 만나러 걔네 학교를 갔어.
집에 데려다주고 1~2시간 건전하게 놀다가
집에 올라그러니깐..
버스가 다 끊겨버렸어..
택시탈돈도 충분히있었는데..
마침 이어폰에서 퀸의 Don't stop me now가 나오더라고..
내 짧은 영어로 들어보니깐.
프레디 머큐리가 나한테
'너는 달리는 경주자동차니깐 멈추지말고 불타는 하늘로 달려라~'
그러더군...
그래서 기분이 너무좋아서
중동에서부터 계속걸었어...
LG백화점 지나고,세무서지나고,24시 사우나지나고
손가면옥지나고 농협까지 왔는데
길은 모르겠더군...
막 무서운 연기나오는 공장지대였어..
그래서 딴길로 계속갔지...
그러다가 불안해서 택시를 탔어..ㅡㅡ;
느낀건이거야...
돈아낄라고 좀 걸어서 택시타지말자!!
결국 요금은 비스무리 나오던데...
좀 후회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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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③ 일기나라┃
Guitar * 성결이일기
무한체력이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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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오늘오시면 머리볼수있겟네요'ㅡ'aㅋ한번 잼있는 경험 했다고 치세요~ㅋ
^^ ㅋ 암으론 혼자선 밤늦게 먼길 걷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