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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수활동비
요즈은
중국드라마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특공황비 초교전’을 보고 있노라면
인접한 국가 간 첩보전 승패가
그 나라의 命運과 직결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의 첩보전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정보원은
지금 난파선이 되는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상씨름이 나온다. (증산도 도전 6:7:2)
문재인 정부 들면서
국정원의 치부를 탈탈 털어 실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냄으로써
국가의 존망에도 위기를 맞고 있다.
국가의 첩보활동비
즉 국정원의 특수활동비는 영수증이 필요 없어야 하고 공개되어서는 아니 된다.
물론 필자의 이 말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
지금 정권을 잡은 이들은 정치적으로 恨이 많다.
그 첨병역할을 했던 게 국정원이다.
필자가 보기에
국정원의 가장 큰 실책은 政治色이 없는 민간인 사찰이다.
그 민간인들이 대부분 친북측 인사이거나
그들과 혈연지연학연 등 緣줄로 얽인 이들이다.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사건을 크게 부각시키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지금에 와서 보니
소위 특활비를 엉뚱한 곳에 쓰고 있었다는 크나큰 잘못이 함께 있다.
여하튼
친북 정치인들은 이 국정원의 치부를 들추어내면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
나라의 命運을 좌지우지하는
국정원 첩보업무의 손발을 다 잘라버리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다.
어쨌든
그들의 恨을 풀어내려고
처음에는 댓글수사로 초점을 맞추었는데
그것으로는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워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문제를 파면서 드러난 국정원 특활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의 목적이 달성될 듯도 하다.
그 결과로
이명박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는 상황이 올 것 같다.
필자의 판단으로
이명박 정권의 가장 큰 실정은 사대강과 자원외교이다.
이 부분에서 잘못을 찾아낸다면 큰 문제가 없겠으나
국정원 특수활동비로 초점을 맞추니
우리는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敵國은 우리의 정보로 넘쳐날 테니
나라가 위태롭기 그지없다는 것을 실감하는 것이다.
이 어찌 답답치 않으리오.
[흔들리는 대한민국]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48
2018.1.23.
MBC 스페셜 36,700년의 눈물이 앙코르 방영되었다.
종교적 신념으로 병역 거부하는 이들의 이야기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
국방부가 대체복무제를 도입하겠다고 했다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백지화되었다.
아마도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대체복무제를 도입할 모양이다.
여론도 70%가 대체복무 찬성이라니 더욱 그러하다.
문제는
문재인 정부가 인권과 평화를 내세우면서
이미 우리의 동맹국들이 보기에 너무도 좌편향 외교를 벌이고 있다.
[남북의 이상한 실무회담]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00
더불어
군 병력을 줄이고 복무기간을 단축하려고 한다.
그리하여 국론분열 파고가 한계수위를 넘실거리고 있다.
분명코
명심할 것은
지금시대 이 지구 땅에서 최악의 화약고는 한반도이다.
북한의 핵무기 무장은 실제상황이다.
남북한 문제가 아니라
국제문제이다.
그리고
핵문제는 말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미국이 100% 北暴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xVexokjRePA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증산도 도전 5:415:3)
2018.1.25.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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