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약대다니는 제 친구넘한테 제가 알려 준건데요 그냥 읽으세요
다시쓰기 싫어 복사해왔습니다.
군문제와 진로입니다.
오늘 군대에 대한 궁금증 모두 해소했다.
병무청은 가봤자 아무것도 모른다..
직접 가본 사람들한테 물어봤다..
우선 약대생이 가장 편하게 갈수 있는것은
의무병과 방산이다..
의무병은 첨부터 지원하면 너무 쪼금 뽑는 관계로 거의 떨어진다..
의무병을 갈려면 우선 현역으로 지원을 한다..
그담에 거기서 약대생 손들어 하면 손들면 거기서 의무병으로
착출 된다더군.,.,
물론 위험성이 많다더군.. 한부대에 한두명 뽑는데..
거기에 장수생 의대생이 현역으로 왔을때는 의대생에게 우선권을
준다더군,, 그리고 또한 약대생이 한부대에 많을경우는
학교이름 으로 한다더군,,서울대 약대면 무조건 된다더군,,
지방약대까지는 내려오지도 않는다는....
물론 이런 경우는 재수가 없을때만 그렇고 거의 된다는데
그래도 재섭게 그게 나한테 올수 도 잇는거니깐..
참 의무병은 엄청 편하다더군,, 내무반에서 잠만 잘정도고
계속 의무실에 있는다더군..
노무현이 이년으로 줄여준다니 이년이면 되고,,
물론 의무병은 약국을 차리거나 관리약사로 들어갈 꿈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간다더군,,
그담에 갈수있는게 방산인데..
방산은 우선 대학원은 필수,,
석사학위 딴다음에. 육주훈련받고,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취직된대..
기간은 오년 ㅋㅋ 넘 길다..
월급은 연봉 이천.정도..
그리고 방산은 거의 된다더군.. 경쟁률도 별로 안쎄다더군,
이유는 약대생들이 대학원을 잘 안오니깐..
약대생들이 대학원을 안오는 이유는 물론 돈이지..
4년졸업하고 관리약사로 취직하면 한달에 삼백준다더군 근데 꼭 대학원
나올필요가 없다는거지.. 돈들면서...
난 이걸로 거의 확정이다.. 물론 학교에 입학을 해서
선배들한테 더 물어본다음에 결정이지만 이걸로 갈거여
너두 이걸로 가자.. 생각해봐.
참 취직도 알켜주마.. 돈벌려면 약국이 최고란다..
하지만 난 싫고, 공무원 할련다..
식약청 보건복지부 국립과학수사원 이게 약대생들이 갈수 잇는 공무원이
다. 우리가 졸업해서 들어갈때는 경쟁률 어케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미달상태다. 이유는 하나다.. 월급한달에 백삼십준단다..
누가 가겠냐.. 하지만 난 이게 꿈이다.. 울아빠 보니깐 공무원도
오래하니깐 월급 쎄더라..
참 이거는 대학원 꼭 나와야 된다.. 공무원 급수는 칠급정도 된다더군..
월급은 작고 할일은 많아서 약대생이 거의 꺼리는 경우라더군,,
내가 입학하기 전부터 넘 많이 생각한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넘 걱정이 되서리..
너두 빨리 장래 결정하길 바란다..
첫댓글 어라 규석이 아녀?!! 켈켈...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