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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용 교수님 카페
 
 
 
카페 게시글
글로벌 운영 및 로지스틱스 2021 배달앱에 허위 리뷰 작성, 실형
안은선(국관) 추천 0 조회 106 21.06.04 10: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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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4 18:47

    첫댓글 어플을 이용한 배달주문서비스는 오늘날 사람들에게 굉장한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고 코로나 이후 더욱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저 좋게만 생각했던 서비스에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보면 언제나 좋은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배달주문을 시켰을 때, 반드시 리뷰를 보는 편이라 이 기사를 보고 조금 흠칫하기도 했습니다. 고객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마음으로 신뢰감을 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많은 요식업계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배달의 민족, 요기요등 배당어플업체들의 검열을 위한 보다 많은 노력의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21.06.04 21:47

    돈벌이에 급급한 조회수 관종의 일부 유튜버들의 자극적인 허위 방송 내용도 큰 문제 아니니...

  • 21.06.04 23:38

    예전 모유튜버의 사실검증이 똑바로 되지 않았던 발언 때문에 음식점이 큰 피해를 보았지만 해당 유튜버는 잘못했다는 영상 하나로 퉁치고 다시 영상활동을 하는것을 보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아직까지 고통을 받고있는데 가해자는 아니면 말고라는 태도가 참으로 뻔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1.06.06 23:04

    과거부터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인터넷 실명제와 익명제에 대한 문제가 생각납니다. 과연 배달어플 리뷰가 익명이 아닌 실명이었다고 한다면, 허위 정보를 리뷰로 작성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듭니다. 허위 리뷰 작성은 익명으로 쓰는 사람은 한 순간이겠지만, 그런 악성 리뷰가 퍼져서 결국 생계권의 위협을 받는 사람이 나온다면 간단한 문제로 볼 수 있는 이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익명으로 자유롭게 배달의 평점을 매기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좋지만, 악성 리뷰에 대해서는 법을 통해 강력한 처벌을 하고 클린한 리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1.06.07 03:58

    소비자는 왕이라는 태도로 그들의 갑질에도 쉬쉬하던 문화에서 블랙 컨슈머와 같은 악성 소비자들에 대한 얄짤없는 강경한 태도가 사회적으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자신의 권리가 소중하다면 타인의 것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 21.06.07 04:42

    유명 유튜버들이 뒷광고 논란으로 망한 이유였죠. 저런 식으로 돈을 뜯어내는 사람이나, 응하고 돈을 내는 사람이나, 양쪽 모두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 21.06.07 12:28

    배달앱 뿐만 아니라 요새 코로나 19로 인해 인터넷으로 소비를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경우 리뷰가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데 단순히 아니면 말고 라는 식의 태도나 단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은 그에 맞는 처벌을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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