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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행사 안내 및 후기 스크랩 비슬산 참꽃 문화재 개막식 공연 모음집
105-0206/정영옥/아라 추천 0 조회 90 15.04.20 21: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8회 참꽃 문화재 개막식 날인

4.18 토요일..

 

흐린 날씨에 걱정 반..

비 오기를 거부하면서 긍정의 아이콘을 날렸더니

 

한 두 방울씩 떨어지던 빗방울은 이내 뚝..!!!!

점점 맑아져 다행이었어요.

 

이번에는 개막식 행사의 공연 모음집으로

엮어볼까 합니다.

 

 

 

 

 

 

식전 행사로

높드리 풍물단의 길놀이가 행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하얀 드레스를 입고 나온

달성군립 합창단의

맑고 고운 노래 3곡이 연달아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비슬산에서 헐레벌떡 내려온 후 

잠시 숨고르기 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꽃밭에서/ 아름다운 강산/ 달성 아리랑

 

 

 

 

 

 

임동창 선생님께서 작사 작곡하신 이 지역을 위한

"달성 아리랑"이 흘러 나올 땐..

 

 역사가 있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 등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많이 불렀던

지난 날의 감동들이 되살아나 함께 흥얼거려 보았습니다.

 

 

 

 

 

 

소프라노 김정아

 

 

 

 

 

 

프리소울 앙상블

강건너 봄이 오듯/ 내나라 내겨레/ Brindis

 

 

 

 

 

 

 

 

점심 시간을 이용..

공중 부양을 한 모습을 보고 폰샷을 하시는 관객들..

 

사람인지 인형인지 확인하려고

앞에 나와 춤추는 사람까지 등장했지만 무표정으로 일관

 

몸이 움직이는 걸 보고서야 사람인 줄 확인하고는 

모두들 신기한 듯 웅성거리네요.

 

 

 

 

 

 

우리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신나는 풍물소리가

우리 정서에 맞게

태평소를 선두로 2부 행사가 시작되었어요.

 

점심 시간이 지나자

점점 몰려드는 관객들로

구석 구석 돌팍까지 인파로 가득 채웠습니다.

 

 

 

 

 

 

앗~~~!!!!

눈 앞으로 순식간에 날아오는 물체에 깜놀..!!!

 

바람같이 등장하는 비보이가

제 카메라에 순간 포착되었어요.

 

 

 

 

 

 

이번에는 사물패도 붕~ 붕 날아왔습니다.

신기한 듯..

놀란 듯..

모두들 집중모드로 들어갔어요.

 

 

 

 

 

 

젊음의 활기가 펄펄 넘쳐나는 생동감있는 무대로 

날고 뛰고..

이번에서 물구나무 서기로 무대를 종횡 무진..!!!

그것도 한손만 집고서..

 

넘치는 끼를 다 보여 주기엔 무대가 너무 좁은것 같습니다.

 

 

 

 

 

 

금관 5중주/ 브라보 브라스 퀸텟

 

 

 

 

 

 

 

 

 

홍진영이가 누군가 했더니

MBC의 "우리 결혼했어요"의 코너에서

깜찍 발랄한 연기를 보여준 국민 여동생이었어요.

 

너무 이뻐서

탈렌트인줄 알았더니 트롯트 가수였네요.

 

 

 

 

봄 날의 나비처럼 얼마나 나폴거리며

흥을 돋우는지.. 

한 두방울씩 내리던 빗방울도 뚝..!!!

햇님도 관객이 되어 빛살좋은 봄볕을 선물로 보냈습니다.

 

 

 

오늘 관객 중..

홍진영 열혈 팬이 나타나서 신나게 응원하시더니

결국 무대까지 진출..

 

멋진 웨이브로 관객몰이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신

달성의 기쁨조가 되었습니다.

 

 

 

 

 

 

 차정훈 MC 의 요청에 의해 무대로 오르신

김문오 달성군수님 박장대소로 미녀가수를 맞이하네요.

 

비슬산 참꽃은 쉽게 열어 주지 않는다면서

개화 전 후로 3번을 다녀가야 한다면서 

축제와 개화시기를 맞추기는 정말 어렵다고 하셨어요.

 

 

 

 

 

 

꺄~~~악..!!!!

깜찍 발랄한 이 모습에 오빠 부대들

숨 넘어갑니다.

 

여자인 제가 봐도 이쁜데 남성 팬들이사

오죽하겠어요. ㅎㅎ

 

 

 

 

 

 

미래의 발레리나로

대한민국은 새싹들의 끼 충만시대..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미래의 성공을 위하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울랄라 세션의 4인방의 파워풀한 무대에서

10대들의 괴성에 "팬이냐고..?" 물었더니

 

아니라는데도 제 고막은 터져나갈 지경..!!!!

듣기는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젊음의 대리만족이었나 봅니다. ㅎㅎ

 

 

 

 

 

 

대한민국 문화가 좋아

한글을 배우는 세계인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반가운 소식은..?

 

바로 이들이 아닌지..?

오늘 실감했습니다.

 

 

 

 

 

 

땀 흘리는 모습에서 진한 감동이 전해옵니다.

 

놀 때도 미치고..

일할 때도 미치는 대한민국 근성이

코리아 열풍을 만들어냈습니다.

 

멋져요..!!!!

울랄라 세션

 

 

 

 

 

 

모두 무대 앞으로 모여든 관객들

자리에서 선 채로 외치는 함성은

 

고객들과의 혼연일체로

휘나래를 장식하면서 우리는 한마음이 되었어요.

 

 

 

 

 

 

오늘만은 품위를 버린

김문오 달성군수님, 채명지 군의장님, 하용하 군부의장님

즐거움 가득한 박수로 열광을 하시네요.

 

비슬산 참꽃은 한창 개화 중으로

축제 중에 만개할 것입니다.

 

 

날마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모시고 26일까지 행사는 계속되고 있으니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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