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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학교 이륙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정기산행 제 69 차 삼성산 산행후기(2016.11.17)
윤영술 추천 0 조회 349 16.12.10 21: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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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륙산악회에서 가장 산행능력이 향상된 영술 산우의 사관등극을 축하한다.!!! 또 하나의 숨은 보석이 발견된 느낌이다. 광고인은 아카시아 문학 전통의 학풍을 이어받아 문학적 소질을 타고 난 것 같다. 영술도 예외는 아니다! 이 후기도 맛깔나게 참으로 잘 썼다..산행 후기는에 자기의 생각과 사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나타기 마련이다..영술 후기도 역사와 철학과 정치가 살아 숨쉰다~~ 이륙 산우회원 모두는 백두급으로 인정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장 말대로 내년에는 공룡능선을 정기산행으로 도전해도 무방할 것이다...영술산우!!! 항상 산우회를 사랑하고 후원도 많이 하면서 명품 후기도 남기고 고맙다!1!

  • 16.12.11 08:29

    어제의 사패,도봉번개산행의 여운이 남아있는 휴일 이른 아침!!
    영술의 산행후기를 접한다!
    나이가 들었나? 잠이 덜깼나? 갑자기 한순간 우리가 언제 갔지? 어디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기록이 필요한가봐! 영술의 산행은 아주 신선했고 다시한번 삼성산산행의 즐거움을 되새길 수 있거 해주어 고맙네.
    가정이나 사회생활의 모범이고 건강도 챙겨가는 영술! 화이팅이여!

  • 16.12.11 09:43

    아침 강아지와 산책하고 왔더니만 왠 선물이 와 있는겨?
    영술이 배가 우리 산우회 활동으로 1인치나 줄었다니, 어제 그 춥고 긴 사패-도봉 코스를 완주한 만식이도 희망을 가져도 되겠다. 요즘 번개산행이 빈번하고 점점 기억력이 쇠퇴해지고 있는 요즈음, 산행기야말로 좋은 기억력 치료제다. 특히 봉천시장 부여집의 돼지코 맛을 잊지 못한다. 중국 고대엔 코끼리코 요리가 최고였다는데 그 이유를 알게되었다. 암튼 산행기 잘 봤다. 영술아 고맙다. 앞으로 우리 모두 한 편씩 써보자 산행기를!

  • 16.12.11 11:08

    사관 등극에 갈채를^^~~
    삼성산의 발자취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절묘한 포토죤의 이륙산악악회의 모습들이 자랑스럽고 거기에 더하여 영술의 산악회 입문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정리한 서술은 얻은 것이 많다는데는 우리 산우회 회원들도 마찬가지리라^^~~
    심신단련의 장은 물론이며 성과를 스스로 느끼기에 한번 합류하면 이탈이 없는 것은 그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영술의 산행기 후 새로운 사관의 등극을 기대해본다.
    이번주 불수산행 후 망년회에 성취감 듬뿍한 얼굴들을 보면서 한 해를 마무리 하자...
    영술!
    멋쩌^^~~~

  • 16.12.11 11:26

    작가의 감칠맛나는 산행기 잘 읽었삼.
    온화하고 여유스러운 작가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음.
    수고했음.

  • 16.12.11 12:07

    숨은 사관후보가 많네요~~^^
    영술산우의 글을 보고 있으니 우리가 걷고 보았던 길과 암자가 숱한 삶을 견딘 멋진 곳으로 기억되게 하네요.

    금강급 대장의 실력과 면모를 갖추면서
    글까지 멋지게 쓰는 영술산우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나왔던 길을 잊었는데 읽어보니 삼성산의 산행길이 새록새록 봄날 깥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16.12.12 11:38

    영술이 축하 축하!
    후기를 쓸거라는 얘기를 오래 전부터 들어서 그런지 더욱 축하하고 싶다.
    삼성산은 몇 번 산행을 한적이 있는데도 이번에 같이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주어서 고맙고
    지난 몇 년간 같이 했던 산행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서 더욱 좋다.
    이번 올해 마감산행은 참석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하니.....

  • 16.12.12 19:30

    빨리 신청혀!

  • 16.12.16 11:17

    와~! 마음에 품은 것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그려놓은 삼성산의 후기가
    새롭게 다고오네.
    천관산 회군이었던가. 우중의 삼성산 대첩을 마무리한 우리 산우들! 바위군상들 사이로 암릉을 오르는 모습이
    눈 앞에 선하구만...인생후반의 추억을 많게하고 정진건강과 치매예방에 최고라 했던가...
    영술의 산력과 발전상을 탁월한 필체로 자세히 기록해 놓은 후기가 그동안 우리의 발자취였네.
    친구여! 빠빳이 세워가는 산행 사관의 등극을 충심으로 축하하넹.....그리고 존경하고 사랑하네 친구여!

  • 16.12.16 11:13

    이번 산행에도 함께하지 못해 면목이 없고 아쉽구만....
    함백산 정상에 얼마나 거센 바람이 불어올지 모르지만,
    암튼 백설의 계절 산이 주는 모든 좋은 것으로 넘치는 산행이 되길 기원합니당....
    이번 중원평원을 가르는 원정에도 대장님이하 모든 대원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우리 산우회의 행군의 깃발에 하늘의 축복이 임하길 응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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