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늙으셨네요....ㅠ
슬프다. 다들 혹시 기억하시나요??
전 참고로 86인데... 아직두 이 아저씨의 화려한 손놀림이 기억납니다.
심심할땐~ 친구가 필요할땐
나는나는 친구를 만들죠~
신기한친구~ 귀여운친구
요술쟁이~~
노래도 기억난다ㅠ
김영만 아저씨ㅠ 색종이두 샀었는데... 너무 늙으셨다.
이 아저씨 영원히 안 늙는줄 알았느데...
그 당시 톰과 제리 색종이랑 금색들어있는 300짜리 색종이도 있었지만 저는 다양한 종이접기가 그려져있는 김영만아저씨의 종이나라를 구입하곤 했었죠ㅠ 양면색종이 나왔을때 200원으로 가격이 올라서 슬펏어여ㅠ
카페 게시글
회원님사진
기억하시나여???
다음검색
첫댓글 난 또 영만이아저씨 돌아가셨는줄 알았네..그때 맥가이버랑 동급으로 동경했었는데..뭐든 만들어내니..
당연히 기억하죠...ㅠㅠ 전 85년생...어렸을대 이분 나오는거 너무 재밌게 보고 배우고 했었죠..^^ 요즘 엔 꽃무늬 색종이도 나오던데 너무 예쁜데 5백원해요..ㅠㅠ
오랜만이네요 저도 영만이아저씨 종이접기 디게 많이 조아했어요♡
이분.. 생각 나죠..^^ 어린이들에게 종이접기로 즐거움을 잔뜩 안겨주셨잖아요..^^
하하하하~ 많이 늙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