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초반 수영비행장
1950년대 초반 수영강과 수영비행장
1950년대 중반 수영비행장
1960년대 수영비행장
1990대 초반 수영비행장(센텀시티), 콘테이너 야적장과 군부대 주둔지(69동원사단)로 사용되던 시절
2001년 센텀시티(수영비행장)
2018년 센텀시티(구 수영비행장)
2024년 센텀시티(구 수영비행장)
1952년 바다 방향으로 바라 본 수영비행장 모습
2022년 바다 방향으로 바라 본 수영비행장 모습
1950년대 바다 방향으로 바라 본 수영비행장 모습
2020년 바다 방향으로 바라 본 센텀시티(수영비행장) 모습
1970년대 부산국제공항 시절의 수영비행장 모습
1970~1980년대 수영비행장앞 해변도로 (현 APEC로), 우리들 눈에 익은 도로
수영비행장은 일제말기인 1940년 육군비행장으로 만들어졌으며 해방후 미군이 접수하였다.
6.25전쟁시 비행장 시설을 정비 확장하여 미군과 한국공군의 비행장으로 많이 활용되었다.
1958년1월30일 군용 비행장으로 썼던 시설을 개·보수해 그해 8월30일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항공기가
취항하는부산비행장으로 개항하였으며 1963년9월3일 부산국제공향으로 승격되었다.
여객과 화물이 급증하면서 부산국제공항시설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다보니 수영부산국제공항의
민간 공항업무를 종료하고 김해군 대저읍에 위치한 김해공군비행장(K-1)을 확장 정비하여 1976년 8월 1일
김해국제공항으로 개항하였다. 이후 수영비행장(K-9)은 공군비행장과 콘테이너 야적장 시설로 이용되다가
1996년 2월16일 완전 폐항하였고 수영공항내에 주둔하던 69동원사단 등 군부대들도 타 지역으로 이전하였다.
수영비행장 부지를 "부산정보단지"란 명칭으로 부지 조성을 하던 2000년5월 명칭을 "센텀시티"로 변경하였다.
부산정보단지내에 건설중이던 벡스코 건물 완공단계 즈음이었다.
그 후 백스코가 완공되고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신세계 백화점, KNN방송, 영화의 전당(BIFF), APEC나루공원,
센텀이란 명칭이 들어간 호텔도 여러개 들어서고 긱종 오피스 건물, 초고층 오피스텔 건물, 학교시설, 더샆센텀파크
APT 몇천세대까지 들어서면서 현재의 "센텀시티"가 이루어졌다.
참고로 APEC도로 남쪽지역 즉 올림픽공원, 백스코2전시장, 부산시립미술관, 사회체육센터, 센텀미진APT,동부 APT
부터 시작하여 경동APT, 수영만 요트장, 대우마리나APT, 마린시티 지역까지는 수영비행장앞 바다(수영해수욕장과
수영만)를 매립한 곳에 지어졌다. 즉 수영비행장 부지에 지어진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