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은 싱크대를 산청으로 옮겨서 설치했다.....
만들기는 혼자서 만들었는데....
설치는 꼼꼼한 인테리어 전문가인 구기님이 따라가서 해줬다.
우선 위치에 맞게 배열해서 맞춰넣고.....
싱크볼은 새로 구입했다.
바쁜 구기는 날라다닌다.
상판을 배열해 놓고........
싱크볼 놓을곳은 잘라내었다.
조립이 완료될 즈음해서...........
윗집 초록님댁에서 점심 먹으러 오라고 연락이......
ㅎㅎㅎㅎ우리집은 싱크대 작업 중이라서 밥 못해 먹는줄 아는 모양이다.
밥 먹으러 올라가다 뒤를 보니 썰렁한 들판만....
올라가는 길에 있는 올나취집 현장이다.(설유화님댁)
밥 먹으라 가는 길이 멀기도 하다....
연락 받은님들은 하나둘 모여들고......
푸짐하게 한상 차려 놓았다.
배불리 먹고 내려와서는 상부장을 달고.........
오븐렌지 설치하고....손잡이 고리도 붙치고 .....수도 자동 풋밸브도 설치하고....
이젠 레인지 후드 달고.....가스레인지만 올리면 싱크대 작업은 끝.............
첫댓글 기성품 보다 백배는 이쁩니다..짝짝!!
오륙도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때갈 납니다 좋은데요 주방창 훤해서 좋네요
우리 집 꺼랑 비스므리 하네요,,,맞춤이니까...팔 수도 없구...가격은 ?....정 할 수도 없구...초대 한번 받으면 영광으로 여기며....갈낀데.. 언제 끝 나나요?...집들이 ....하실 껀가?......완성 되면 한번 해야죠?....기다려도 될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