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는님안부~새해복 많이들~

[정가는 님]

정 ~~이  넘쳐 드릴리캐도  멀어서 못주네

가~~  서  디리자니  거리가  멀고

는 ~~~ 은  은한    속마음을 뉘라서알까

님~~  생각  벗생각   번뇌도 많다만

안~~  부를  묻자니  행적을  몰라

부~~디   설날  아침  큰복들  받으소서~~

  ※※※※※

와이프   친정  가고   시간 많아

홀애비   .싱글.  땡이로구나~~~~

그러고   속초.  바람좀  피러(?)

갔다가   시도   때도없이

"현재 상황  동영상!!""

이놈에  핸펀 없는  시절은 없으까?

중요한    시점에  너무  짜증나~~

  그래서  식겁 하고   와서

진돌이랑     산길 에  묻혀서..

아!!!!  아쉽다!   

귀신도 방임해주는  찰라의  ~~※

[지젤]

정가는님 안부

정~~정말로 멀어서 못주나요
가~~가는 인편 이라도
는~~(은)근히 기다려 지는데
님~~님없는 진돌이라도
안~~안부삼아 보내주심
부~~부유하게 살찌워서
보내 드리오리다

[정가는 님]

와!!!!!
대박~~~
어찌 저리 술술~~~

文官 급제 후손이신가.
ㅎ~~

[지젤]

아침 부터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란(근정)]

정~~~정녕코 가지마오
가~~~가는길 꽃뿌리며
는~~~는개가 내리는길
님~~~님마중 하다보니
안~~~안녕은 말아야지
부~~~부덕의 소치인가

[정가는 님]

왕 대박!!
박판서 문官 후손
따님인게지
그러니
술술~~~이지.

[박영란(근정)]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아침부터 더덩실 입니다~ㅎㅎㅎ

[섭이]

정가는 님~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정가는 님]

섭이님
올해도 건강 더욱 좋으시길 빕니다.
좋은 약재는 상의하시고요
ㅎㅎ

[섭이]

예~~그랍시다 ㅎ
지금 영남 알프스 가지산에 가고 있는중입니다
즐휴일 보내세요 ^^

[우정이]

미국의 어느 부자가
반려견에게 전재산을 물려준 얘기가 생각나네요.

저 돈은 오로지 진돌이를 위해서. ㅎㅎ

[정가는 님]

닭 튀김 한팩.
족발 한팩
이거면 됬지요.
얘가 먹는 욕심 많이 내는거도 아니니

[풀잎.]

행복 하세요

[정가는 님]

풀잎님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마농]

정~줄뗀 죽을듯이
가~져갈땐 죽일듯이
는~(능)청떨며 모르는척
님~아~떠나는 나쁜님(놈)아
안~본다 가는 그 뒷모습
부~잡지도 않으련다 잘가거라

[정가는 님]

마농님
사랑상처가 너무 큰게 있나보네요
나는 안그랬는데 정만줬지
ㅎㅎㅎ

[마농]

그냥 써뱌봤어요.
상처는 머~ㅎ

[이렇게]

사진속의 찐돌이
전체적으로 깔끔 하네요ㅎ

[정가는 님]

원래 자주 목욕시키고
털골라주고
외출하고올때마다
발하고 입은 씻읍니다.
지엄마가 지극정성이지요

진돌이 이삐보시어 .
고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