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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산행 (20160904)
일시 : 2016 . 9 . 4 일요일 장소 :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 (481m) 날씨 : 흐리고 후에 개임 방법 : 홀로 거북이 뒤 걸음 산행 산행 거리 : 8.9km 산행 시간 : 4시간 32분 (11시 37분 ~ 16시 09분) 산행 경로 및 도착 시간 관악산 공원문 광장 : 11시 37분 호수 공원 : 12시 02분 모자바위 입구 : 12시 17분 제4 야영장 : 12시 35분 K42 무너미고개 : 13시 01분 무너미능선 바위 전망대 : 13시 48분 삼성산 정상 : 14시 06분 삼막사 국기봉 : 14시 39분 국기봉 6거리 : 15시 06분 염불사 입구 앞 : 15시 36분 안양예술공원 버스정거장 : 16시 09분 산행 후기 : 불로그에 오래간만에 올린 산행기입니다. 오늘 산행은 가을 들어서 두 변째 산행으로 산에 간지 오래되어서 가까운 동네 뒷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점심때가 다 되어서 그런지 예상했던 것보다는 등산객이 많치 않습니다. 스틱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천천히 오르고 내립니다. 가을은 완연하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도림천 계곡 물이 고여있는 곳곳에 놀리객이 삼삼오오 모여서 한때를 즐기고 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담은 사진은 별로 볼만한 것이 없습니다. 천천히 운동 삼아서 약 9km을 오르고 내렸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삼성산 정상에는 공용시설물이 들어서서 한쪽에 놓인 컨테이너 박스 위가 전에는 개방 되어서 임시 정상 노룻을 하였으나 도색을 한 후에 오르는 입구가 폐쇄되어 오르지 못했습니다. 공용시설 뒤로 돌아가서 바위 위에 있는 최근에 설치된 정상석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전망 사진도 찍지 못했습니다. 관악산 공원문에서 제4야영장 K42 무너미고개 무너미능선 삼성산 정상 삼막사 국기봉 염불사입구 앞을 거쳐서 안양예술공원 버스정거장 와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양 다리 무릅이 시끈시끈합니다. 산행을 더 짧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생화가 별로 보이지 않고 그져 고개 숙인 초라한 닭의장풀과 꽃며느리밥풀 등만 보입니다. 에제 산에 갔다온 흔적입니다. ▼ 11시 37분 산행을 시작한 관악산 공원문 앞 광장입니다. ▼ 등산객이 적고 한가합니다. ▼ 11시 경에 야외식물에 진입하여 이하 서너 장을 담은 것입니다. ▼ 12시 02분에 진입한 호수공원입구입니다. ▼ 갈대의 꽃 부들입니다. ▼ 지금부터 왼편에 도림천을 끼고 갑니다. ▼ 뱀머리? ▼ 삼성산 깃대봉 능선 끝에 있는 모자바위로 가는 길 입구입니다. ▼ 물이 고여 흐르는 곳에는 물놀리객이 있습니다. ▼ 오고 가면서 발 쉼을 하는 팔각정입니다. 12시 30분에 이곳을 지납니다. ▼ 12시 35분에 들어온 K29 제4야영장입니다. ▼ 심거리 아래 약수터입니다. ▼ 삼거리 약수터 쉼터입니다. 이때가 12시 54분입니다. 여기서 왼편으로 가서 오른편으로 올라갑니다. ▼ 13시 01분에 도착한 K42 무너미 고개입니다. 직진은 서울대 수목원 후문 왼편은 학바위 능선 오른편은 무너미 능선입니다. 여기서 무너미 능선을 타고 올라갑니다. ▼ 소나무 가지사이로 보이는 봉우리가 지금 향하고 있는 삼성산입니다. ▼ 아래 그림 2 장은 무너미 능선을 타고 오르다가 왼편을 바라보면 보이는 관악 산 8봉 능선 모습입니다. ▼ 이 자리에서 잠시 쉬었다가 올라갑니다. ▼ 무너미 능선을 오르다가 오른편 능선에 보이는 연화봉입니다. ▼ 13시 48분에 무너미 능선을 거의 다 올라 만나는 첫 바위 전망지점에서 바라본 관악산 모습입니다. ▼ |
출처: 연무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연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