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에서 유명하다는 선생님이 춘천에 출장와서 가르치는 좋은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웠다. 거기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가르쳐 주시고 학생들이 각자가 영작한 문장을 발표하면서 좋은 영작을 배우면서 영어를 배웠다. 덕분에 영어를 잘 배울수 있었고 아주 좋았다.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그만 두시게 되셔서 학원을 알아 보다 소문을 듣고 미라클에 오게 되었다. 공개설명회때 하루에 6시간씩 영어를 한다고 해서 너무 가기 싫었고, 그 전 학원에서 몇 년을 다니면서 영어를 배웠는데 여기서는 2개월 만에 영어를 완성할 수 있다고 해서 믿지 않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서 할 수없이 다녔다.
그런데 거의 한 달만에 정말 정말 어마 어마하게 많은 것을 배웠다.
한달동안 배워 보니 그전에 다른 학원에서 배운 것이 어려운 것이었고 몇 년간 배운 것이 적게 배운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배우면서 문법이 정말 재밌어졌다.
그리고 배운 것도 까먹지 않고 기억에 다 남고, 무턱대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께서 재미있게 영어를 근본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예전에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 6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금방 끝나는 것 같다.
이제 앞으로 한달 남았는데 무엇을 배울지 기대된다.
친구들, 주변사람들에게 미라클영어를 꼭 소개해 주고 싶다.
2012. 1. 27 - 이정인 ( 우석여중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