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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__유니버셜 폰트와 깨알글씨--고령자--12ok
뚱보강사 이기성
478__유니버셜 폰트와 깨알글씨
1965년 문리대 2학년 때, 처음 자동차 운전면허를 땄다. 당시 운전면허 시험은 모두 1종 면허였다. 자가용면허(2종) 시험은 없었다. 운전면허시험용 자동차는 쓰리쿼터(3/4톤 반트럭)이었다. 1종 면허를 따면 자가용차와 영업용차의 운전이 가능해서, 운전기사 직장 자리를 얻는 귀한 자격증이었다. 1990년에 자동차가 100만 대 보급되어 마이카(오너드라이브)시대가 오기 25년 전이라, 고시패스는 아니더라도 무슨 XX사 자격증 딴 것처럼 으스댈 수 있었다. 1968년~70년 육군소위로 근무하다가 적성검사 날짜를 놓쳤다. 1970년 6월 제대하기 전에, 운전면허시험을 보고 다시 1종 면허를 땄다.
지프형의 첫 국산차 ‘시발’
서울 을지로 입구에서 정비업을 하던 국제차량제작사 사주 최무성씨 3형제가 한국 최초로 국산 소형엔진 개발에 성공하여, 불하받은 지프의 변속기, 차축 등 뼈대만 이용하고, 드럼통을 두들겨 펴서 만든 지프형의 첫 국산차 ‘시발’을 1955년 8월에 내놓았다. 1970년 대까지 ‘시발택시’로 유명했다. 우리 손으로 만든 엔진을 얹은 첫 국산차는 부속품의 국산화율이 50%나 되어 긍지가 대단했다. 처음에 차량 가격이 8만 환이었으나, 2달 후 10월에 30만 환으로 올랐다. 지프형의 ‘시발’은 1963년까지 총 2천여 대를 만들어 내고는, 1962년 유선형의 승용차인 1200cc급 ‘새나라’가 등장하는 바람에, 인기가 급락하여 1963년 문을 닫았다(kacime 블로그).
75살이 넘으면, 5년마다 받던 적성검사를 다음에는 3년마다 받으란다. 싫으면 면허증을 반납하고, 돈으로 10만 원을 받으란다. 경찰서에 가서 적성검사 신청을 했더니, ①인터넷으로 8시간 [고령자운전자-교육이수] 강의를 듣고, 프린트된 수료증과 ②안과에서 시력검사를 받고 의사 확인서와 ③보건소에서 치매검사를 받고 확인서를 갖고 오란다. *도로교통법 제73조 제5항 내용 소개. 75세 이상인 사람으로서 운전면허를 받으려는 사람은 제83조 제1항 제2호와 제3호에 따른 시험에 응시하기 전에, 운전면허증 갱신일에 75세 이상인 사람은 운전면허증 갱신기간 이내에, 각각 다음 각 호의 사항에 관한 교통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설 2018. 3. 27.> (1)노화와 안전운전에 관한 사항. (2)약물과 운전에 관한 사항. (3)기억력과 판단능력 등 인지능력별 대처에 관한 사항. (4)교통관련 법령 이해에 관한 사항.
‘교통교육안전확인증(75세 이상)’
모니터 화면을 보니 하품부터 나온다. *학습현황* 고령운전자. ①수강기간(1달) 2022-01-29~2022-02-28. ②상태 진행중 = 진도율 0.0%. ③수료기준: 진도율 100% 이상 획득하셔야 수료가 가능합니다. ④※20분 동안 학습창에 버튼클릭이 없을 경우, 진도율이 저장되지 않고 그냥 로그아웃됩니다...
인터넷으로 교통안전교육 4개 과정을 전부 마치니, 프린터로 ‘교통교육안전확인증(75세 이상)’이 출력되어 나온다. 교육수료증이 나왔으니, 시력을 검사하러 경찰서에서 지정한 병원으로 가야한다. 0.8이상 되어야 한다는데, 요새 눈이 안 좋아져서, 한쪽이 0.8이 됐다 안됐다 한다. 걱정이다. 다행히도 한쪽이 0.8이고, 다른 한쪽은 0.5면 된단다. ‘질병, 신체에 관한 신고서’를 써내면, 간호사가 내 손과 다리를 보고나서, 시력을 잰다. 좌1.2, 우1.5이던 시력이 좌0.8, 우0.9로 나왔다. 청력, 시력, 손, 발 이상 없다고 ‘신체검사서’에 병원장 도장을 쾅 찍어준다. 얼마 전에 적성검사를 받은 마눌님에게 “시력 검사 0.8을 통과했다”고 하자 깔깔 웃는다. 그거 교정시력 0.8 얘기야! 나안시력이 안 나오면, 안경 쓰고 가서 재면 되는데... 아뿔사! 괜히 걱정했네... 마누라한테 당했다. 0.8이 교정시력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시력 0.8이 통과 기준이라고 해서, 걱정하는 뚱보강사를 놀려먹은 거다. 2종 면허는 시력이 0.5 이상, 1종은 0.8 이상 시력 기준은 맞는 말이다.
'큰활자책'
'큰활자책'을 [쿠팡]에서 검색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책이 나열된다. 그러나 성경책이 많다. ①나의 아름다운 이웃(큰글자도서), 작가정신 ②성경전서(큰활자)(중)(개역한글판), 대한성서공회 ③큰활자 새번역 성경(대)(무색인), 대한성서공회 ④개역개정판 큰활자 성경전서, 대한성서공회 ⑤큰활자 성경전서(특대)(단본), 대한성서공회 ⑥큰활자 새번역성경 강대용 가정용 대한성서공회 ⑦헤세의 인생공부(큰글자도서):필사의 발견, 헤르만 헤세 저/김정민 편/배정애 그림, 북로그컴퍼니 ⑧성경전서(개역한글)(큰활자)(초코)(단본)(천연가죽우피), 위즈덤바이블 ⑨밀크북 개역한글판 큰활자 성경전서(대)(단본)(색인) ⑩아픈 몸 더 아픈 차별(큰글자도서):대한민국에서 질병과 장애는 어떻게 죄가 되는가, 뜨인돌, 김민아 저 ⑪긍정적이고 좋은 분위기의 간단한 큰 활자 색칠 공부 페이지(단일상품) ⑫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큰글자도서): 원태연 저, 북로그컴퍼니 ⑬성경전서(펄비닐)(큰활자)(중)(표지랜덤), 대한성서공회 ⑭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큰글자도서): 박혜란 저, 나무를심는사람들 ⑮큰활자 새번역 성경(단본 무색인 무지퍼), 대한성서공회 ⑯밀크북 개역한글판 큰활자 성경전서(대)(단본.색인 무지퍼.가죽PU) ⑰[지성사] 딩동~ 바다동물 도감 ⑱활자 안에서 유영하기(큰글자도서): 깊고 진하게 확장되는 책 읽기, 초록비책공방, 김겨울 저 ⑲걷다 느끼다 그리다(큰글자도서), 맥스미디어 ⑳개역개정판 큰활자 성경전서(중/단본/PU/무색인/NKR78XU), 대한성서공회...
'큰활자책'은 세계 베스트셀러 1위인 성경책이 가장 많고, 어린이책, 색칠공부책이 다음이다. 고령자를 생각해서 큰활자로 만든 책은 거의 안 보인다. 50이 되어 노안이 오기 시작하면, 책을 볼 때 돋보기를 쓸까말까 망설이게 된다. 책 본문 글자 크기가 조금만 더 크면 보기가 쉬울 텐데... 60이 넘으면 포기하고 ‘돋보기안경’을 써야하지만, 그래도 커다란 글자가 쉽게 읽히고 편하다. 나이가 들어서 오는 노안은 내 문제이지만, 건축주나 디자이너가 자기 눈만 생각하고 아주 조그마한 글자로 화장실 표지판(sign)이나 작은 크기로 엘리베이터 표시(symbol)나 타는 방향을 그려놓는 경우는 시력이 안 좋거나 나이든 손님은 매우 불편하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무장애(Barrier Free) 디자인에서 시작된 디자인분야로 연령, 성별, 장애 유무, 국적 등에 관계없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한 디자인을 뜻한다. 출판사에서 책을 기획할 때, 독자 환경을 생각해서 편집부와 함께 본문 활자의 크기와 자간, 행간, 판면을 생각해야 한다.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은 유니버셜 디자인 시설로 유명하다. 여행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화장실 표시, 안내실 표시 등 글자의 서체뿐만 아니라 안내 글자의 크기도 적당하게 설계됐다. 공항의 공간디자인은 디자인적인 부분은 물론 승객의 이동 동선과 편안한 워킹까지 고려했다.
유니버설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보편 설계, 보편적 설계)은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인데, 흔히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 '범용디자인'이라고 한다. 공공교통기관 등의 손잡이, 일회용품 등이나 서비스, 주택이나 도로의 설계 등 넓은 분야에서 쓰이는 개념이다. ①유니버설 디자인의 시초는 영국의 건축가이자 인권운동가인 셀윈 골드스미스(Selwyn Goldsmith, 1932~2011)이다. 그는 1963년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 (Designing for the Disabled) 책을 발간했다. 소아마비로 평생 휠체어를 사용해온 ②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로널드 메이스(Ronald L. Mace, 1942~1998) 교수는 “특별한 '장애인용 디자인'보다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design for all ages and abilities)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유니버셜 디자인의 폭을 확장시켰다.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가위는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설계돼 왼손잡이 사용자들은 불편했고, 지하철 노선도 역시 색맹이나 색약자들에겐 구분이 어려웠는데, 양손잡이용 가위와 노선별 색을 수정한 지하철 노선도를 제작함으로 해결됐다. 메이스 교수는 아홉 살 때 척수성 소아마비에 걸렸고, 휠체어를 이용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대학 빌딩의 계단을 오르내리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그는 1988년 ‘공정주택개정안’과 1990년 장애인법(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of 1990)의 건축지침을 제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노인을 위한 디자인’
1979년 미국의 디자이너 패트리샤 무어(Patricia Moore)는 회사에 ‘노인을 위한 디자인’을 제안했는데, 회사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자, 20대인 무어(패티)가 3년 동안이나 할머니의 옷과 구두를 신고 80대 노인의 불편함을 몸소 체험했다.(During 1979-1982, a twenty something year-old Pattie dressed up as an elderly woman wearing her grandmother’s clothes, uncomfortable shoes she made that she had difficulty walking in, plugs for her ears to distort her hearing, and thick glasses that significantly distorted her vision. During this three year period she travelled to 116 cities in America and Canada and pretended to be an 80 year old.) 뿌연 안경을 착용해 시야를 흐리게 하고, 솜으로 귀를 막아 잘 들리지 않게 하고, 철제보조 기구를 끼고 다리의 움직임을 둔화시켰다. 무어는 3년간의 이런 경험을 토대로 ‘모두가 불편하지 않은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었다.
난독증을 위한 서체 디자인
책 본문에 사용되는 본문체 서체는 글자에 특유의 형태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서체를 조율하는 방법에 따라 난독증(dyslexic)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지녔다. 난독증과 서체 디자인을 연결시키는 시도는 아직 초기 단계다. 하지만 영미권에서 어느 정도 주목할 만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21세기에 접어들어 ‘난독증’을 다룬 영미권 디자인 연구로 나타스하 프렌스(Natascha Frensch)의 ‘리드 레귤러’가 있다. 2003년,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나타스하 프렌스는 영국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의 석사 논문으로 리드 레귤러라는 난독증 대응용 서체(Read Regular, a typeface designed specifically to help people with dyslexia read and write more effectively)를 만들었다. 프렌스는 자신의 연구에서 난독증(독서 장애)의 3가지 특징을 정의했다. ①텍스트의 중심이 씻겨나가 보이는 현상(Wash-Out Effect), ②텍스트의 여백이 두드러져 강물처럼 보이는 현상(River Effect), ③글자가 회전하며 겹쳐 보이는 현상(Swirl Effect)이다.(참고: 전종현, 한국디자인진흥원).
--- 2012년에 미국 버팔로 대학교의 에드워드 스타인펠드(Edward Steinfeld)와 조다나 메이젤(Jordana L. Maisel) 등은 "유니버설 디자인은 인간의 활동과 보건, 건강, 사회 참여를 증진함으로써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디자인 과정이다"라고 정의했다. 2012년 버팔로 대학교의 포괄 디자인과 환경 접근 센터는 사회 참여, 보건, 건강을 포함하여 위의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에 대한 정의를 확대했고, 증거 기반 디자인에 근거를 두고서 유니버설 디자인의 8대 목적을 개발했다. ①몸에 맞게(Body Fit), ②편안하게(Comfort), ③알 수 있게(Awareness), ④이해할 수 있게(Understanding), ⑤건강에 도움되게(Wellness), ⑥사회 통합에 기여하게(Social Integration), ⑦각자에 맞게(Personalization), ⑧문화에 맞게(Cultural Appropriateness).
모리사와 ‘유니버설 디자인’
책 본문의 글자가 읽기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다면? ‘3000’인지, ‘8000’인지 헷갈리거나, 단자음과 쌍자음의 구별이 어렵거나, 작은 글자가 선명하지 않아 읽을 수 없는 경우 등… 명료하지 않은 문자가 때로는 치명적인 의사소통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글자 자체를 쉽게 인지하고, 읽기 쉽고, 잘못 읽지 않도록 해야 한다. 누가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정확하게 기능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UD)’이 글자를 디자인할 때도 필요하다. ①글자의 모양이 이해하기 쉽다. ②문장이 읽기 쉽다. ③글자가 올바르게 읽힌다. 유니버설 디자인(UD) 글자란 무엇인가? 어떤 특정한 글자 형태라는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폰트회사와 폰트 디자이너의 UD에 대한 생각이 어떠한지 중요하다.
--- 모리사와 UD서체는, 「글자의 모양이 알기 쉬운 것」, 「문장이 읽기 쉬운 것」, 「잘못 읽히지 않는 것」을 콘셉트로 하여 개발되었다. 그 과정에서, ‘작은 사이즈에서도 모든 글자를 문제없이 판별할 수 있을 것’을 하나의 기준으로 삼아, 베이스가 되는 서체의 각 글자를 재검토하고 이를 반복하여 UD서체의 컨셉에 부합한지 검증했다. 반면에, 이해하기 쉬운 것만 중시하여 글자의 아름다움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디자이너가 시인성과 심미성 사이의 밸런스에 대해 세심하게 고려하였다. 이렇게 해서, 유니버설 디자인의 명조체 「UD 레이민」, 고딕체 「UD 신고」 「UD 신고NT」, 둥근 고딕체 「UD 신마루고」 4종의 24서체가 완성되었다.
깨알 글씨 광고
천천히 자세히 보아야만 보이는 것이 있다... 계약서에 인쇄된 큰 글씨와 달리 눈에 잘 띄지 않도록 촘촘하게 박힌 깨알 글씨... 영어로는 파인 프린트(fine print)라고 한다. 케임브리지 사전에는 ‘경우에 따라 눈에 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sometimes in the hope that it will not be noticed)으로 작게 인쇄된 계약서 본문의 글씨’라고 한다... [중앙일보] 장주영 기자가 보도했다(2022년 2월 24일).
몇 년 전까지 TV만 틀면 나왔던 ‘상담만 받아도 에어프라이어를 준다’는 보험 광고에서는 깨알 글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흘러나왔다. 깨알 글씨로 적힌 ‘가입 시 유의사항’을 매우 정확한 발음이지만, 도저히 일반인이 말하거나 알아들을 수 없는 속도로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식이다. 소비자 불만이 커지면서 2018년 9월 금융위원회는 글씨를 키우고, 낭독 속도를 느리게 하며, 어려운 용어를 쉽게 바꾸는 개선안을 내놓았다.
최근에는 ‘합격자수 1위’ ‘공무원 1위’라고 광고했던 교육 서비스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유명 개그맨이 부른 중독성 있는 광고송 ‘공무원 시험 합격은 ○○○’로 유명한 업체다. 이 업체는 버스 외부에 ‘공무원 1위’라고 광고했는데, 합격자수가 아닌 여론조사기관의 선호도·인지도 설문 결과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을 깨알 글씨(광고의 4.8~11.8% 면적)로 안내하긴 했다. 매의 시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광고판 깨알 글씨를 읽기 위해서 달리는 버스를 멈춰 세워야 할 판이다.
이렇듯 꼼수로 숨겨둔 깨알 글씨는 판매자에 유리한 정보만 노출하는 소비자 기망 행위다. 당연히 정부가 피해 예방과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법과 제도로 모든 광고와 계약서의 형식을 규격화·표준화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규제를 피해 기상천외한 변종 깨알 글씨가 계속 생겨날 가능성이 크기에, 소비자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선에서 ‘누구도 마음에 안 든다’는 지지 후보 없는 유권자라도, 후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할 이유는 있다. 장밋빛 미래를 약속하는 희망의 메시지 뒤에, 눈에 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고 조용하게 숨겨둔 깨알 글씨가 있을지 모른다. 눈과 귀를 활짝 열 시간이다.
[참고] [kacime] 블로그, 2020/02/06.
https://blog.naver.com/kacime/221798653936
[참고] [고령자운전자-교육이수], 2022년 1월 20일.
https://trafficedu.koroad.or.kr:8443/home/course/grayingCourseIntro
[참고] '큰활자책'에 대한 검색결과, [쿠팡].
[참고] 유니버설 디자인,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B%8B%88%EB%B2%84%EC%84%A4_%EB%94%94%EC%9E%90%EC%9D%B8
[참고] 난독증을 위한 서체 디자인, - 글자가 구축하는 사회적 안전망 (생활을 바꾸는 디자인, 전종현, 한국디자인진흥원)
[참고] [모리사와]
https://www.morisawa.co.kr/fonts/ud-fonts
[참고] [중앙일보] 장주영 기자,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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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__유니버셜 폰트와 깨알글씨--고령자, 뚱보강사 이기성,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경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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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__유니버셜 폰트와 깨알글씨--고령자, 뚱보강사 이기성,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경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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