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이휘재는 내 이상형

[러브인]

장나라 이휘재는 내 이상형

 귀여운 가수 장나라가 한때 이바람 이휘재를 좋아했었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역시나 세바퀴 녹화 중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답을 하자 박미선이 이휘재가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말하자

장나라는 이휘재를 좋아했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휘재가 바람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이휘재에게 호감을 표현했었습니다.

중국에서 주로 활동중인 장나라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세바퀴를 통해서 인사를 했습니다.

장나라는 "사실 예전에 휘재오빠를 너무 좋아했지만 같이 방송 촬영을 하다가 나를 놀려 상처를 받았다"며

"나는 나름 공주처럼 예쁘게 하고 나갔는데 사람들 앞에서 내 손가락을 보이며

'얘 손에 발가락 달고 다닌다'며 놀렸다"고 전했습니다. 손에 발가락? ㅎㄷㄷ ㅋㅋㅋ

장나라는 "내 엄지손가락이 두껍긴 하지만 그 후로 휘재오빠에게 상처받았다"고

당시 속상했던 심경을 토로해 이휘재를 당황케 했다고 합니다. 

▲장나라는 키크고 손발이 큰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이휘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