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126:1~6
초록물결이 가득한 6월 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서 직원들과 더불어
한자리에 둘러 앉아 예배를 드린다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변함없이 에브랏테크와 주식회사 헤세드는 예배로 6월을 시작합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기대하며
말씀속에서 새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큰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가 당면한 상황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수고가 멈추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때가 되면 반드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렵다고 힘들다고 두 손 놓고 씨를 뿌리지 않는다면
우리에겐 열매가 주어지 않을뿐 아니라
미래를 향한 어떤 기대도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잠시 스쳐지나가는 어려움 앞에 좌절하고 낙심하지 않고
눈물로 씨를 뿌리는 아픈 시간을 통하여
장차 사업장을 통하여 맺게될 열매를 기대하며
주어진 삶 속에서 수고의 땀 흘리기를 멈추지 않을때
반드시 좋으신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단을 거둘 수 있게 하실 거라 믿습니다.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드렸던 예배를 통하여
사업장과 직원들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큰 은혜가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 사업장이야기 +
6월도 기쁨으로 예배합니다.
주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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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24.06.06 13: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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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예배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