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대폭발로 우주법계는 형성되었다. 이를 과학자들은 빅뱅이라고 한다. 태양의 빅뱅으로 떨어져나간 파편들이 지구를 비롯한 금성 토성 화성 천황성 명황성 등이다. 태양은 지금도 자신에게서 떨어져나간 파편들을 끌어 당기고 있다. 이를 현대 과학에서는 인력이리고 한다. 태양이 자신에서 분리해나간 분신인 지구를 끌어 당기고 분신인 지구는 끌려가기 싫어서 몸부림치면서 우주법계는 유지되어 간다. 태양의 끌어당김을 공전이라하고 지구의 몸부림을 자전이라한다. 다른 태양계의 위성들도 대동소위하다. 영국의 과학자 뉴톤은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우주법계의 존재하는것은 모두가 다 끌어당기는 힘이 존재한다."라는 유명한 만유인력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부처님은 3000여년전에 우주법계에는 인력이 존재한다고 경전에서 설하고 있다. 경전에서는 말하는 인력은 인드라망이다. 불교의 인드라망은 오늘날 인터넷을 말한다. 부처님은 우주법계에는 인드라망이 제망중중으로 깔려있다고 경전에서 설하셨다. 과학이 발달과 함께 부처님의 교설이 증명되고 활용되고 있다. 오늘날은 인터넷 세상이다. 부처님이 말씀하산 인드라망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디지털 세상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유구한 불교문화권에서 불교를 신앙하면서 살아왔다. 불교를 신앙하면서도 부처님의 교설을 신앙한것이 아니다. 맹목적으로 불법승 삼보를 추앙하고 받들고 지키기에 겁겁했다. 그런 과정에서 경험이 우선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1700년을 한길만 걸어왔다. 부처님이 손에 지어준 인드라망을 이용할줄 몰랐다는 것이다. 그런데 타문화권인 서양에서 인드라망을 이용하여 인터넷문화를 만들어 세상을 천지개벽하는 정보화시대를 만들어 내었다. 이제는 경험이 정보에 밀리는 세상이 된것다. 정보가 빠른사람이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밀어내는 세상이 된 것이다. 아나로그시대, 태양힘이 작용하든 공전의 시대, 경험우선의 시대가 디지털시대, 지구의 몸부림이 작용하는 자전의 시대, 정보우선의 시대에 밀려나는 기막하는 도래한 것이다. 즉 아버지가 지배하든 부모시대가 자식이 주도하는 아들 딸시대에 밀려나게 된것이다. 문제는 정보화문화를 이끌어낸 문화권이 전통문화를 탐탁찮게 여기는 문화라는데 있다. 왜 우리는 인더라망을 개발하지못하고 타문화권에 밀려나는 것인가하는 만시지탄의 아쉬움이 남는다. 부처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