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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갱빈 과수원집
 
 
 
카페 게시글
여섯째 아들네 대구 신천 큰물 구경
별과바람 추천 0 조회 62 11.07.10 11:5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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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0 20:37

    첫댓글 철부지 어릴적 장마로 임진강이 범람하면( 뱀장어 참게 메기 자라)각종 물고기가 물길 따라 집앞 논까지 올라오곤 했죠.부모님 속 까맣게 타는것도 모른체 반두가 없었던 전,부엌 삼태기 들고 나가 싫다는 언니 삼태기 잡게하고, 고기 몰던 기억이 동영상을 보니 새삼 떠오르며 웃음짓게 하네요.

  • 작성자 11.07.10 19:00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성장하셨네요........시골사랑님 다울 수 밖에 없었겠습니다. ㅎㅎㅎ

  • 11.07.12 08:29

    좋게 생각하면 미래를 위한 유전자를 받은것이고,(변화는 환경에 살아남기위한 인간의 진화)다른면으로 보면 얌전한 여식은 아니였슴니다.머슴아들과 노는 축의 중심(공차는놀이는 못해보았음)이었고,머슴아들의 놀이도 무척잘했어요.시골이었지만,학업 성취도도 셋째 아주버니 만큼은 했고요.울 아버지가 탄식처럼 아직도 말씀하시죠.정균애미가 아들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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