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 사냥꾼

[고양이]

SF 동화예요. 이 책을 보면서 나도 이런 동화를 써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복제인간이 소재지만 작가가 새로 창조한 '복제인간 사냥꾼' 대략 내용이 복제인간들도 살고 싶은 마음에 도망을 치거든요. 근데 2019년 미래에는 그들을 잡으러 다니는 직업이 생긴답니다. 읽으면서 영화 아일랜드가 생각났지만 결말은 판이하게 달라요. 평점이 10점이네요.

2019년, 극소수 최고 부유층 인간들은 영생하고 싶은 욕심에 복제 인간을 만들고, 그 자기를 이식해 수명을 연장한다. 하지만 원본처럼 살고 싶은 복제 인간들은 종종 수용소를 탈출하고, 이들을 잡는 전문 복제 인간 사냥꾼이 생긴다. 호주의 부호 윌리엄 몬터규 경의 아내 케이트 부인의 사라진 복제 인간을 잡기 위해 파견된 최고의 복제 인간 사냥꾼, 아서 던이 사냥을 시작했다! 뛰어난 배우였던 케이트 부인의 복제 인간, 메리는 어디에 숨어 살고 있을까?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필리아]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