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방문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무슨 기밀문서라도 되는지 흐릿하네욧...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 가운데 폐비닐을 이용한...도약하는 사슴~~
인생, 아아~ 삶의 무게여~~
두물머리 어디 점심먹고 나와 거니는데...연꽃은 지고 없어도 그 자취는 남아~~
분재정원(?) 다 돌아보기도 힘이 드네용~~
이제부턴 양평의 명물 영화촬영소 중....해적 촬영지~~
조선후기 시대 즈음의 ......
우리도 영화속의 주인공이라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
웃으면 모두 다 주인공이라오....ㅎㅎ
영화속 주인공이 따로 있나~~ㅋㅋ~~
첫댓글 하루의 일상을 영화의 한장면씩을 찍어 잘 올리셨습니다.
옛날 영화에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그분만 계시면요.(변사) 드라마입니다.
화려하게 꽃을 피우던 연꽃도 썽그렇게 잎만 남기고 모습을 찾을 수 없으니
그 밑 흙속에서는 연근이 튼실하게 자라고 있겠지요?
소풍놀이 잘 하셨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파랑,노랑,깜장 우산을 나란히..그리고 비옷 입으시니
색깔로 멋을 내셨습니다.ㅎㅎ
비오고 시원해서 표정이 더 맑고 깨끗하게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예 참말로 영화의 한장면 이네요
미소가 참으로 아름다우신 스님의
못습을 보고 찌든마음의 여유를 가져
봅니다
아름다운 비구니 스님들의 발걸음
곱게 곱게 접어 놓으세요
조오기 수련도 이뿌공 ~~~
노랑 우산도 깜찍 하십니당.
구여우신 스님들 ~~~~
부디 건강 하시와요. _()_
역쉬 수련도 멀리서 봐야하고
스님도 멀리서 봐야 감사한줄
알고 갑니다
잔잔한 호수처럼 편안한 미소를
안고가시는 스님들의 이야기는
무었이길레 저리도 좋으실까 ?
가만 가만 생각케하는스님들이
참 좋타
근뎅 딱 한분 내가 아는 스님은
없넹 !!!
용천님이 생각하는 그 님은 제가 찍을라카면
얼릉 딴데로 몸을 돌리거나 피해뻐려요.....
허락없이 초상권을 침해해서 맘대로 카페에 올릴 것을 눈치챘기 때문이지요~~
먼저 올린 (양평미소사)에서 몰래 찍은 사진에는 그 스님이 나오시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