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트레킹＞11월8일~11일 일본자연의 심장 닛코국립공원-츠쿠바-히타치해변공원 / 취소

[올리버]

닛코 국립공원내 게곤폭포

마이힐링로드는 11월8일(금)부터 11일(월)까지 3박4일간 ‘일본 자연의 심장’ 닛코 국립공원과 이바라키현 '단풍산' 츠쿠바산과 국립 히타치해변공원 트레킹을 갑니다.

추진과정에서 청주공항 출발과 현지 동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공지가 늦었습니다.  이때문에 항공기 티켓 예매관계로 참가의향이 있는 회원들은 오는 16일까지 댓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는 144만원입니다. 만약 이날까지 30명을 밑돌면 해외트레킹을 취소하고 국내트레킹으로 변경하겠습니다.

이번 트레킹은 청주공항에서 출발해 도쿄 나리타공항을 통해 입출국 합니다. 동선은 짧게 한 대신 일본의 가을을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로 엄선했습니다. 또 난코스를 배제하고 부드럽고 완만한 코스를 선택했으며 첫날 동경 관광 명소 오모테산도와 마지막날 일본 천황 거처인 황거도 갑니다.

1. 닛코 국립공원

‘일본 자연의 심장’

‘일본인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트레킹 코스’

‘닛코를 보기전에는 일본의 자연을 말하지 마라’

일본 혼슈 중부 ‘닛코 국립공원’을 지칭하는 수식어입니다. 닛코 국립공원은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으로 웅장한 아름드리나무로 빽빽한 숲과 넓게 펼쳐진 호수, 그리고 폭포수로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세 곳의 성산인 난타이 산, 다로 산, 뇨호 산의 신성한 정취와 보존 상태가 우수한 아름다운 건축물에 힘입어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닛코 국립공원은' 또 면적이 무려 11만 5천 헥타르나 되는 일본 대표 국립공원으로, 인기 만화 '이니셜 D'의 배경이 되기도 한 곳입니다.

사계절 야생화가 만발했지만 가을꽃과 함께 풀들이 단풍이 들어 황금색을 띠는 ‘풀 단풍’의 계절인 깊은 가을에 보여주는 ‘천상의 빛’은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마힐로는 닛코 국립공원의 대표 코스인 센조가하라와 게곤폭포길을 걷습니다. 7km에 3시간 소요됩니다.

닛코국립공원내 습지

닛코 국립공원내 주젠지 호수

닛코 국립공원내 계곡

2. 단풍산 ‘츠쿠바’와 세계적인 꽃길 ‘히타치해변공원’

빼어난 자연경관과 휴양시설이 잘 갖춰진 도쿄 북부 이바라키현은 최근 일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트레킹 명소는 작년 9월 방영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MC 전현무와 가수 이찬원이 직접 방문한 츠쿠바산과 세계적인 꽃길인 히타치해변공원입니다. 

일본 100대 명산인 츠쿠바산은 해발 857M로 비교적 낮지만 “서쪽에 후지가 있다면, 동쪽에는 츠쿠바’로 불릴만큼 인기있는 명산으로 단풍과  멀리 도쿄 스카이라인과 후지산이 보일만큼 탁 트인 전망이 유명합니다. 마힐로는 2시간 정도 걸어올라갔다가 내려올땐 로프웨이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또 1991년 개원한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은 이바라키현을 대표하는 자연 명소로 가을엔 공원을 환상적인 색감으로 물들이는 코키아와 360도 파노라마를 자랑하는 대초원이 장관입니다. 

이바라키현 츠쿠바산

츠쿠바산 7부 능선의 바위문

국립 히타치해변공원 코키아 언덕

국립 히타치해변공원 해바라기 마을

  *3일차에 타니가와다케는 난이도가 높고 트레킹 소요시간이 길어서 이라바키현 츠쿠바산 트레킹과 국립 히타치해변공원으로 변경했습니다.

  *코스가 바뀌면서 트레킹 경비도 149만원이 아닌 144만원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올리버]

둘레올레, 영환님 등 3명 갑니다

[개나리]

개나리,코바기 2명 신청합니다.

[라니]

라니, 산마루신청합니다.

[올리버]

후리지아 박은숙님 참가신청

[최지연]

2명신청요(동추, 신옥수)

[우보천리]

참가합니다

[^_^산뽀]

참석합니다

[hoho]

로즈마리, 호호, 임옥희 신청합니다

[올리버]

블랙걸 참가신청

[은하수]

단풍 비단꽃 은하수 신청합니다~

[수향]

일정이 겹쳐 수향,꽃밭지기 신청댓글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