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C입니다.
지난 주말 인도어 카펫 마스터즈 RD4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약 40명의 선수여러분들이 출전한 가운데
이번 레이스도 치열한 경쟁이 있었습니다.
사진 및 영상과 함께
간략한 대회후기 및 결과를
보시겠습니다.
경기장 오픈후 프리 프랙티스 중입니다.
21.5턴 3조 연습주행입니다.
대회 현장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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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주행이 끝난뒤에 선수 미팅 및 사진촬영을 위해
선수여러분들이 경기장에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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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이스의 진행 및 구성은 공지해 드린대로, 싱가폴의 Daryl Thong(대로우) 님 께서
도맡아 하셨습니다.
환영인사 및 경기룰과 안내사항등을 공지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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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고 박력있게, 대로우는 종일 프로페셔널한 경기 진행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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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우의 통역을 맡아주신 (주)하이텍 RCD 코리라의 조성환 과장님.
GIRC 인터네셔널 레이스 진행을 하신 바 있는 조성환 과장님은
이번 대회에는 드라이버 미팅 통역만 해주시고, 선수로 대회에 참가하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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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적인 화이팅 포즈와 함께 단체사진 촬영합니다.
역시나 이른 아침이라 사진에 안계신분도 계십니다.
이제 아래는 경기내용 및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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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D 미니의 예선 결과 입니다.
이번 RD4는 전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베스트 기록으로
예선순위를 결정지었습니다.
미니 클래스는 지난번보다 참가자가 2명 적어
경기장을 여유롭게 달리며,
큰 이변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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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클래스 결승전 경기결과 입니다.
TQ / 우승 : 박병욱 선수 (팀제임스)
2위 : 김재규 선수 (JK WORKS)
3위 : 조응숙 선수 (팀에이스)
(죄송합니다. 사진이 눈감으신 것 밖에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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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쥬니어 클래스 경기 결과입니다.
위의 사진은 쥬니어 선수들의 주행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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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 클래스 예선전 경기 결과 입니다.
RD3를 TQ / 우승한 김경민 선수가 2초 차이로 TQ를 기록합니다.
2위를 기록한 김민준 선수는 예선 내내 김경민 선수의 기록과
큰 차이없이 크게 성장한 주행을 보이며 2위로 예선을 마무리합니다.
3위의 오재혁 선수와 4위의 이종언 선수는 묵묵히 연습한 덕에
무탈히 3위 4위로 예선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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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 클래스 결승 결과입니다.
1위 : 김민준 선수 (계수 초등학교)
TQ /2위 : 김경민 선수 (서교 초등학교)
3위 : 오재혁 선수 (여의도 초등학교)
결승전은 예선 TQ의 김경민 선수와 예선 2위의 김민준 선수의
경합이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
결승1차는 김경민 선수가 1위로 골인, 2차는 김민준 선수가 1위로 골인
그리고 마지막 3차에 다시 김민준 선수가 1초 차이로 1위로 골인하면서
RD4의 우승을 확정합니다.
3위의 오재혁 선수와, 4위의 이종언선수도
RD3 경기때보다 성장한 모습의 주행능력을 보여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쥬니어 클래스 결승1차 김경민 선수와 김민준 선수의
경기후반부 및 경기후 세레머니인데요.
때로는 아이들을 본받아야 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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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FWD 드라이브의 경기 결과입니다.
위는 FWD 참가자 선수여러분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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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D 클래스의 예선 결과 입니다.
FWD GRC 미니레이스에서 선전하던 권도혁 선수가 TQ를 기록합니다.
여전히 FWD 클래스에서 강세를 보이던 김재규선수가 2위로 마감했구요.
3위의 민홍식 선수와 4위의 이남훈 선수는 1.2초 차이로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인도어 대회에 처음 참가하신 유일한 여성 드라이버 임연잎 선수는
23랩을 기록하며, 포기하지 않고 예선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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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D 클래스의 경기 결과입니다.
TQ / 1위 : 권도혁 선수 (GRC)
2위 : 민홍식 선수 (알씨월드)
3위 : 김재규 선수 (JK WORKS)
FWD는 최종 2위의 승부가 흥미진진했습니다.
2위의 민홍식 선수가 1,2라운드를 모두 3위를 하여
3위의 김재규 선수가 2위, 2위 포인트로 앞서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지막 3차전에 김재규 선수가 경기 시작전 참가가 불가능 해져버린 관계로
3라운드를 민홍식 선수가 1위로 골인하며 포인트를
앞서며 2위, 3위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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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1.5턴의 예선 결과 입니다.
항상 치열한 경쟁이 되고 있는 21.5턴 클래스 예선성적표는
그야말로 레이스의 수준이 대폭 상승했음을 보여줍니다.
2019년 TQ 기록인 30랩을 기록하여도
예선 순위 14위가 되버리는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번 레이스는 범프업을 통해 A메인 8명, B메인 8명, C메인 8명
그리고 D메인 경기로 A메인은 3차, BCD메인은 범프업 경기 제외 2차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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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메인 범프업전의 조종대 선수들입니다.
가운데 스윕 레이싱의 황경원 실장님도 보입니다.
B메인 범프업 파이널의 선수여러분들입니다.
대회시작전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A메인에 합류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
B메인은 멤버가 ㅎㄷ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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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프업 B가 끝나고 편성된 B메인 선수여러분들의 모습
(진짜 B메인 이라서 동영상 안찍어 주신다던 조성환 과장님의 멘트가 생각나서
글쓰다가 다시한번 푸흣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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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A메인이 진행됩니다.
A메인 선수여러분들의 경기시작전 모습입니다.
모든선수가 긴장한듯 한 모습입니다.
(만, 임일균 선수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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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메인 결과입니다.
두분 모두 끝까지 열심히 달려주셔서 박수와 함께 경기를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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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메인 결과입니다.
이제는 쥬니어 클래스가 아니라 TC클래스에 도전하는
이나연 선수가 C메인 1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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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메인 결과입니다.
GRC전파사의 김지훈 선수가 1위로 경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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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메인 결과입니다.
결승 1차, 2차 모두
예선 2위의 김응찬 선수가 TQ의 깅병환선수를
경기 시작 후 두번째 코너인근에서 추월하며,
1위로 우승을 확정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던 A메인 경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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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경기 결과
1위 : 김응찬 선수 (머치모어레이싱 / 제로트라이브)
TQ / 2위 : 김병환 선수 ( 스윕레이싱 )
3위 : 김시우 선수 ( GRC / 영종중학교)
이렇게 RD4의 모든 경기를 마감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RD3 못지않은 명경기속에
앞으로 더 성숙한 레이스로의 발전 가능성을
공부하게 된 뜻깊은 경기 였습니다.
참가 하신 선수 여러분들, 가족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멀리 싱가폴에서 흥쾌히 진행 및
아나운스를 위해 와주신 Daryl 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0의 마지막 RD5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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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TQ 김병환 선수
(다음에도 1등!! PLZ...!)
첫댓글
^^감사합니다!
3rd를 못뛰어서 아쉬웠는데 역시 즐거운 대회였어요. 대회기간동안 즐거운 대회를 위해 고생하신 윤탁이형, 인모형, 지연씨 모두 고맙습니다~ 5RD때는 좀더 열심히 해봐야징..
고맙습니다~! RD5도 화이팅!~!
지알씨 가족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0 더 발전되는 지알씨 홧팅 입니다
고맙습니다~! 2020년에는 더욱 힘내겠습니다!
화이팅!!!!!!!!!!!!!!
훠훠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