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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군(長興郡)에 있는 가지산 보림사(寶林寺)를 중심으로 하여 일어난 선문구산(禪門九山) 가운데 하나. 가지산선문이라고도 한다. |
불교 종파의 하나. 신라 5교 9산의 하나로 자장(慈藏)이 개종(開宗)하였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가 선덕여왕으로부터 승려에 관한 일체의 규율관리를 위임받고 계율을 확립하였기 때문이다. |
불교의 한 종파. 교종이란 불타의 교설 및 그것을 문자로 나타낸 경전을 바탕으로 하는 종지(宗旨)를 뜻하며, 불어종(佛語宗)이라고도 한다. |
세친보살(世親菩薩)을 종조(宗祖)로 하고 그의 저서 《구사론(俱舍論)》을 따르는 소승(小乘)불교의 한 파. 구사론(俱舍論)을 연구하는 데에는 대비바사론(大毘婆沙論)·발지론(發智論)·육족론(六足論) 등을 참고로 쓴다. |
신라말엽부터 고려 초까지 중국 달마(達磨)의 선법(禪法)을 이어받아 종풍(宗風)을 일으킨 9산문(山門). 일명 구산(九山)이라고도 한다. |
불교의 한 종파. 권대승(權大乘)·권교대승(權敎大乘)·권대(權大)라고도 한다. |
불교의 한 종파. 권대승(權大乘)·권교대승(權敎大乘)·권대(權大)라고도 한다. |
고려시대와 조선 초기에 있었던 불교 11종의 하나. 계율을 중요시하는 율종(律宗)이다. |
소승불교의 한 파. 마하승기부(摩詞僧祇部)라 음역한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 중의 하나. 1942년 전라남도 광산(光山)에서 김계주(金桂朱)가 창종하여 무교(戊敎)라고 하였던 것을 46년 무을교(戊乙敎)로 개칭했고 59년에 김홍현(金洪玄)이 교주(敎主)로 추대되었으며, 77년 <대한불교미륵종>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의 하나. 신라시대의 진표(眞表)를 종조로 하여 전영동(全英東)이 1969년 전라북도 금산사(金山寺)에서 창종하고 대한불교법상종포교원이라 하였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 중의 하나. 고려시대의 대각국사(大覺國師)를 종조(宗祖)로 하여 1946년 정각(正覺)이 서울 성북동에 무량사(無量寺)를 지은 뒤 창종하였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 중의 하나. 1115년(예종 10) 담징(曇徵)이 창건하여 비구니의 수련도량(修鍊道場)으로 계승되어 온 보문사(普門寺)에서 1972년 비구니 이긍탄(李亘坦)이 창종(創宗)했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 중의 하나. 법화사상(法華思想)에 속하며, 석가모니를 본존불로, 고려의 대각국사(大覺國師)를 종조(宗祖)로 삼아 1965년 이홍선(李泓宣)이 창종(創宗)했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 중의 하나. 인도의 무착(無着)과 중국의 현장을 종조(宗祖)로 삼고 법상종(法相宗)을 창종(創宗)한 신라의 진표(眞表)를 한국의 시조로 삼아 1932년 진공(眞空)이 창종했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 중의 하나. 신라의 원효(元曉)를 종조(宗祖)로 하여 1963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경담(慶潭)이 창종(創宗)하고 <대한불교원효종포교원>이라 했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 중의 하나. 1968년 《법화경》의 회삼귀일사상(會三歸一思想)으로 중생제도와 호국안민(護國安民)의 서원을 이룩하고, 최호민(崔浩敏)을 중심으로 하여 일승종단을 창설하였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 중의 하나. 삼국시대 이후의 여러 고승들이 유통시켜온 염불의 맥을 계승하여 1965년 신동환(申東煥)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아현동에서 창종(創宗)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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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의 불교 종단.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근본으로 하고 견성성불(見性成佛)하여 중생에게 널리 진리를 전파하는 것을 종지(宗旨)로 삼고 있으며, 소의경전(所依經典)은《금강경》과 전등법어(傳燈法語)를 근본 경전으로 삼고 있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 중의 하나.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 때 명랑법사(明朗法師)가 창종(創宗)한 신인종(神印宗)을 연원으로 하고, 1947년 손규상(孫珪祥)이 경상북도 달성군 성서에 참회원을 설립했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의 하나. 신라시대에 총지종(摠持宗)을 창종한 혜통(惠通)을 종조(宗祖)로 삼아 손해봉(孫海俸)이 1948년 경상북도 포항에 참회도량(懺悔道場)을 설립한 것이 효시가 된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 중의 하나. 1967년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구인사(救仁寺)에서 박상월(朴上月)이 창종했고, 법화사상계에 속한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 중의 하나. 1969년 최득연(崔得淵)이 창립하여 총화회라고 했고, 79년 <대한불교총화종>으로 명칭을 정했다. |
한국 불교 18개 종단 중의 하나. 1965년 한영석(韓永錫)이 인천광역시 신흥동에서 대승불교의 염불문(念佛門)을 별도로 열어 화엄(華嚴)의 지관(止觀)을 닦고자 창종(創宗)했다. |
인도에서 붓다와 동시대에 있었던 이교도학파. 교설은 일종의 도덕부정론으로 과거 행위의 결과가 현재와 미래의 상태를 결정한다는 정통파 업(業;Karma)이론을 부정함과 동시에 선행을 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도 부정한다. |
신라 말의 선문구산(禪門九山) 중의 하나. 문성왕 때의 고승 혜철(惠哲 또는 慧徹)이 전라남도 곡성군(谷城郡) 동리산에 태안사(泰安寺)를 창건하고 선법(禪法)으로 크게 떨침으로써 이루어진 선종의 한 문파이므로 동리산선문·동리산선파라고도 한다. |
정토왕생을 위한 염불수행을 도모하기 위하여 조직된 신행결사(新行結社). 중국 동진(東晉) 때의 고승 혜원(慧遠)이 동림사(東林寺)에서 염불왕생을 결사하고 백련사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 |
불교 종파의 하나. 성종(性宗)이라고도 하는데 상종(相宗), 즉 법상종(法相宗)과 상대되는 불교교의(佛敎敎義)의 전문분야이다. |
선가오종(禪家五宗)의 한 종파. 문익선사(文益禪師)의 종지(宗旨)를 근본으로 하여 일어난 종파이다. |
신라말 고려 초에 성립된 선종9산문(禪宗九山門) 중의 하나인 봉림산문. 신라 헌덕왕 때 당(唐)나라에 가서 장경(章敬)의 법을 이은 현욱(玄昱)이 신라로 돌아와 고달사(高達寺)에서 선법(禪法)을 크게 폈고, 그의 뒤를 이은 제자 심희(審希)가 효공왕 때 봉림산사(鳳林山寺)를 창건하고 선풍(禪風)을 선양함에 따라 성립된 종파이다. |
원불교의 초기 명칭. 1916년 소태산(少太山;본명 朴重彬)은 향리인 전라남도 영광군(靈光郡) 백수(白岫)에서 제자들과 함께 저축조합을 창설하였고, 1919년 10월 이를 불법연구회기성조합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
조선 중기의 승려 몽은(蒙隱) 등이 찬술한 밀교의식집. 《밀교개간집(密敎開刊集)》 《밀교집》이라고도 한다. |
사키아전서 (-全書 〔티〕Sa skya pahi bkah hbum)
티베트불교(라마교)의 한 종파인 사키아파 5조사(祖師)의 전집총서(全集叢書). 5조사는 사첸 쿤가닌포(1092∼1158), 소남체모(1142∼82), 타쿠파겐첸(1147∼1216), 사판 쿤가겐첸(1182∼1251), 파스파 로트겐첸(1235∼80) 등을 가리키며, 특수한 오의(奧義)를 제외하고는 이들 각자의 작품을 전15질(帙)로 수록한 전집이다. |
중국불교의 한 종파. 《반야경(般若經)》의 공(空)을 논한 《중론(中論)》 《백론(百論)》 《십이문론(十二門論)》의 삼론에 바탕을 두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생겼다. |
중국 불교 율종(律宗) 가운데 천화파(千華派)의 개조. 자는 삼매(三昧), 속성은 전(錢). |
조선시대 불교의 중흥조 서산대사(西山大師)를 중심으로 한 불교. 조선 초기 억불정책과 성종과 연산군 등의 파불행위가 있은 뒤, 정심(正心)-지엄(智儼)-영관(靈觀)으로 이어진 선종(禪宗)의 법맥은 휴정(休靜)과 선수(善修)에게 이어졌고, 이들 2명의 고승 밑에 법맥을 이은 많은 제자가 생겨났다. |
조선 전기에 있었던 불교종파인 선종(禪宗)과 교종(敎宗)의 총칭. 고려 말 종래의 11종은 5교 양종으로 혁파되었고, 조선 세종은 불교종파의 정비를 단행하여 조계종(曹溪宗)·천태종(天台宗)·총남종(摠南宗)은 선종으로, 화엄종(華嚴宗)·자은종(慈恩宗)·중신종(中神宗)·시흥종(始興宗)은 교종으로 통합하여 선교양종을 확립하였으며, 양종에는 각각 18개의 사찰만을 공인하였다. |
중국 및 한국 조선시대 불교의 한 파. 6세기초 인도의 승려 달마(達磨)가 개종(開宗)하였고 당(唐)나라에서 송(宋)나라 초에 걸쳐 중국문명의 재편과 함께 민족종교로서 독자적인 교의와 역사를 만들었다. |
중국 불교 13종(宗)의 하나. 인도불교에서 성했던 유가행파(瑜伽行派)의 유식설(唯識說) 가운데 파라마르타[眞諦(진체)]가 중국에 번역·소개한 무착(無著)의 《섭대승론(攝大乘論)》과 바수반두[世親(세친)]의 《섭대승론석(攝大乘論釋)》의 교리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학파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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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불교의 개혁파인 황모파(黃帽派)의 4대본산 중 하나. 중국 티베트자치구 남동부 수도라사의 북쪽 3㎞의 산기슭에 있다. |
석가세존(釋迦世尊)의 입멸 후 100∼200년 뒤, 불교교단이 18∼20부파로 분열되어 논쟁을 벌인 때의 불교. 아비달마불교라고도 한다. |
불교의 한 파. 조선 불교의 중흥조인 서산대사(西山大師) 4대 문파의 하나로서, 조선 중기의 승려 태능(太能)이 세웠다. |
선종의 한 파. 932년(고려 태조 15) 황해도 해주(海州) 수미산 광조사(廣照寺)에서 이엄(利嚴)에 의해 성립되었다. |
신라 때 개종하여 조선 초기에 걸쳐 있었던 불교 종파 중의 하나. 신라의 명랑법사(明朗法師)가 632년(선덕여왕 1) 당(唐)나라에서 배우고 돌아와 세운 종파로서, 주문을 외우며 밀단(密壇)을 만들고 모든 액이 없기를 빌었다. |
중국의 불교학파. 대승의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을 경전으로서 연구하는 학파이다. |
중국 선종(禪宗) 분파의 총칭. 달마를 개조(開祖)로 하는 선종은 5조 홍인(弘忍) 때에 혜능(慧能)의 남종(南宗)과 신수(神秀)의 북종(北宗)으로 나누어졌고 남종의 선이 다시 크게 전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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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및 고려 전기 불교종파의 총칭. 5교는 삼국에서 통일신라시대에 걸쳐 불교가 한창 성했을 때 경교(經敎)를 공부하는 종파가 5개로 나누어진 것이며, 9산은 통일신라시대 승려들이 중국에 가서 달마선법(達磨禪法)을 받아 와서 종풍(宗風)을 일으킨 것이다. |
중국 선종5가7종(禪宗五家七宗)의 일파. 운문문언(雲門文偃)을 종조로 한다. |
중국 선종5가7종(禪宗五家七宗)의 하나. 선종종단의 분파의 최초 집단이다. |
인도 대승불교의 한 파. 산스크리트명은 요가차라(Yogācāra)이다. |
일본의 승려 니치렌[日蓮(일련)]을 개조(開祖)로 하는 불교의 한 종파. 후지다이세키사[富士大石寺(부사대석사)]에 총본산을 두고 있다. |
불교의 한 종파. 조동(曹洞)과 황벽(黃檗)의 두 종파가 합쳐서 선종(禪宗)이라고 총칭한다. |
불교 학파의 하나. 중국 당(唐)나라 때 인도로부터 새로운 유식교학(唯識敎學)을 들여온 현장의 문하에서 일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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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선종의 총칭. 신라 때부터 내려오던 9산선문(九山禪門)을 고려시대에 통합한 종파로,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의 천태종(天台宗)에 대한 명칭이다. |
중국 선종(禪宗)의 일파. 중국의 선종은 5세기 후반에 인도에서 건너온 달마(達磨)가 그 시조이며 그로부터 6대째의 조사(祖師)인 혜능(慧能)에 의해서 그 기초가 확립되었다. |
불교교단의 분파. 교리가 나타내는 사상적 입장을 <종>이라고 하며, 동일한 종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 종단을 형성한다. |
고려 말 조선 초에 있있던 불교 11종파의 하나. 1406년(태종 6)까지는 의정부의 계청(啓請)에 들어 있었으나 이듬해 11종이 7종으로 폐합되면서 중도종은 빠지고 중신종(中神宗)이 새로 들어간 것으로 미루어 신인종(神印宗)과 합쳐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조선 초기 불교 종파의 하나. 1407년(태종 7) 숭유억불(崇儒抑佛)정책으로 기존의 11개 종파가 7개로 통합되면서, 법상종(法相宗;中道敎)과 신인종(神印宗)의 결합으로 생겨났다. |
불교의 한 종파. 세친(世親)이 지은 《십지경론(十地經論)》을 근본 경전으로 한다. |
중국의 밀교(密敎)가 한국·일본에 전수되어 생긴 불교의 한 종파. 일본에서는 구카이[空海(공해)]에 의해 일본화된 진언종이 성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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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의 한 종파. 천태법화종(天台法華宗)·천태원종(天台成宗)·법화원종(法華成宗)·태종(台宗)·태가(台家)·산가(山家)라고도 한다. |
고려시대 불교종파의 하나. 해동종이라는 이름은 《동문선》 <해동종수좌관고(海東宗首座官誥)> <해동종승통교서(海東宗僧統敎書)> 등에 보인다. |
불교의 한 유파. 밀교(密敎)에 상대되며 사량(思量)·설명·해석할 수 있는 교라는 뜻이다. |
《화엄경》을 근본 경전으로 하는 불교의 한 종파. 중국 당(唐)나라 때 성립되었으며 천태종(天台宗)과 함께 중국불교의 쌍벽을 이룬다. |
선종(禪宗) 구산선문(九山禪門) 가운데 한 파. 희양산선문이라고도 한다. |